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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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0/16 코스피 마감시황

10/16 KOSPI 3,748.37(+2.49%) 사상 최고치 경신,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 반도체주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675.82(+18.54P+0.51%)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3,73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고점인 3,748.37(+91.09P+2.49%)에서 거래를 마감.

한미 관세 협상 낙관론, 반도체 관련주 상승,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전일 스콧 베선트 美 재무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약속과 관련한 이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난 이견들이 해소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는 현재 대화하고 있으며, 난 향후 10일 내로 무엇인가를 예상한다"고 덧붙임. 또한, 베선트 장관은 CNBC 대담에서 "우리는 한국과 마무리하려는 참"이라며, 한국의 대미 투자를두고 이견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우리는 디테일을 해결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음. 아울러,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자부 장관 등 대미협상단이 내일 美 백악관 관리예산국을 찾을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시장에서는 실무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 전망, TSMC 호실적 소식 등에 시총 1위 삼성전자(+2.84%)는 이틀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고, SK하이닉스(+7.10%)도 급등, 한미반도체(+3.17%)도 상승.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 등에 현대차(+8.28%), 한온시스템(+8.08%), 기아(+7.23%), KG모빌리티(+4.86%), 현대위아(+4.15%), HL만도(+3.17%), 현대모비스(+2.83%) 등 자동차, HJ중공업(+8.06%), 한화오션(+3.81%), 삼성중공업(+3.48%), HD현대미포(+0.50%), HD현대중공업(+0.20%) 등 조선, POSCO홀딩스(+2.87%), 현대제철(+2.13%), 포스코스틸리온(+2.02%) 등 철강주도 상승. 다운사이크 리스크 제한적 및 NCC 영업환경 개선 분석 등에 대한유화(+13.20%), LG화학(+6.12%), 롯데케미칼(+4.96%), 이수화학(+2.98%), 애경케미칼(+2.90%), 한화솔루션(+2.76%) 등 석유화학, 내년 정제마진 강세 전망 등에 SK이노베이션(+7.71%), S-Oil(+4.27%), GS(+2.10%) 등 정유주도 상승. 이 외 LG에너지솔루션(+8.80%), SK이노베이션(+7.71%), 삼성SDI(+6.55%), 포스코퓨처엠(+9.93%), 에코프로머티(+26.04%) 등 2차전지, SK증권(+6.62%), 한국금융지주(+5.39%), 상상인증권(+3.87%), 미래에셋증권(+3.50%), 대신증권(+2.82%), NH투자증권(+2.53%), 신영증권(+2.53%) 등 증권주도 상승 마감.

반면, SK(-5.62%)는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4조원 규모 재산분할 파기환송 결정 속 하락, LX인터내셔널(-3.34%)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91억, 7,428억 순매수, 개인은 1조3,949억 순매도.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597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33계약, 524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17.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7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2.569%, 10년물은 전일 대비 5.2bp 상승한 2.90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7틱 내린 106.84 마감. 외국인이 12,69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6,70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8틱 내린 117.67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7,300계약, 2,61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00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에너지솔루션(+8.80%), 현대차(+8.28%), 기아(+7.23%), SK하이닉스(+7.10%), SK스퀘어(+5.75%), 삼성물산(+5.34%), 한화오션(+3.81%), 삼성전자(+2.84%), 현대모비스(+2.83%), 셀트리온(+2.80%), 신한지주(+2.25%), 두산에너빌리티(+0.97%), NAVER(+0.77%), 삼성생명(+0.55%), 삼성바이오로직스(+0.53%), HD현대중공업(+0.20%) 등은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9%), KB금융(-1.73%), HD한국조선해양(-1.17%), 카카오(-1.0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전자(+4.53%), 제조(+3.20%), 화학(+3.01%), 유통(+2.91%), 운송장비/부품(+2.54%), 증권(+2.20%), 운송/창고(+2.09%), 전기/가스(+1.75%), (+1.21%), 통신(+1.07%), 기계/장비(+1.03%), 제약(+0.86%), 금융(+0.77%), 일반서비스(+0.60%), 건설(+0.41%), 보험(+0.38%), 의료/정밀기기(+0.24%), IT 서비스(+0.22%) 등이 상승. 반면, 금속(-2.10%), 오락/문화(-0.89%), 음식료/담배(-0.40%), 비금속(-0.15%), 종이/목재(-0.09%), 부동산(-0.0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748.37P(+91.09P/+2.49%)

2025.10.16

10/16 코스닥 마감시황

10/16 KOSDAQ 865.41(+0.08%)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 개인 순매수(+), 2차전지주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6.82(+2.10P+0.24%)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전 한때 868.36(+3.64P+0.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울 재차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862.63(-2.09P-0.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낙폭을 줄여 재차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865.41(+0.69P+0.08%)에서 강보합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한미 관세 협상 기대감 및 2차전지株 상승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코스피 쏠림 등에 코스닥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역대 최대 소식 등에 에코프로비엠(+14.22%), 에코프로(+14.03%), 코세스(+11.90%), 에코앤드림(+11.08%), 천보(+10.43%), 엔켐(+8.68%), 나노신소재(+7.55%), 동화기업(+7.49%), 이랜텍(+6.96%)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에이아이코리아(+22.85%)는 국내 배터리 3사 美 공장에 핵심 자동화 설비 독점 공급 소식에 급등, 로킷헬스케어(+19.65%)는 美 대형병원서 당뇨발 재생 치료 관련 '공공 보험 수령' 공식 확인 소식에 급등.

반면, 정부, 비만약 위고비·마운자로 오남용 관리·감독 강화 예고 속 인벤티지랩(-10.79%), 지투지바이오(-10.18%), 올릭스(-6.98%), 펩트론(-3.75%)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하락. 골드앤에스(-24.02%)는 50% 비율 감자 결정에 급락, 시지트로닉스(-23.29%)는 79.8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3,48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5억, 2,36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코프로비엠(+14.22%), 에코프로(+14.03%), HLB(+3.24%), 삼천당제약(+3.06%), 파마리서치(+2.55%), 이오테크닉스(+1.56%), HPSP(+0.69%), 클래시스(+0.64%), 원익IPS(+0.18%) 등이 상승. 반면, 리가켐바이오(-7.98%), 에이비엘바이오(-4.22%), 펩트론(-3.75%), 알테오젠(-2.92%), 케어젠(-2.40%), 코오롱티슈진(-1.58%), 에스엠(-1.57%), 레인보우로보틱스(-1.43%), 보로노이(-1.42%), 휴젤(-0.9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일반서비스(-3.05%), 기술성장기업(-2.35%), 통신(-1.53%), 운송/창고(-1.11%), 오락/문화(-1.08%), 음식료/담배(-1.08%), IT 서비스(-1.02%), 출판/매체복제(-0.95%), 금속(-0.90%), 기계/장비(-0.51%), 기타제조(-0.36%), 건설(-0.18%), 의료/정밀기기(-0.07%) 등이 하락. 반면, 금융(+5.91%), 전기/전자(+2.18%), 섬유/의류(+1.77%), 종이/목재(+1.47%), 화학(+1.37%), 제조(+0.69%), 운송장비/부품(+0.50%), 제약(+0.5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65.41P(+0.69P/+0.08%)

2025.10.15

10/15 코스닥 마감시황

10/15 KOSDAQ 864.72(+1.98%)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지속 및 파월 Fed 양적긴축 종료 시사 속 혼조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3.17(+5.21P+0.6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50.30(+2.34P+0.2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86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64.77(+16.81P+1.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864.72(+16.76P+1.98%)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갈등 지속에도 美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3분기 잠정실적 호조 및 반도체 업황 기대감 등으로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HPSP(+2.40%), 리노공업(+1.58%), 이오테크닉스(+2.60%), 원익IPS(+1.67%), 테크윙(+8.47%), 피에스케이홀딩스(+5.33%)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3.41%), 에스피시스템스(+8.45%), 한라캐스트(+29.93%), 케이엔알시스템(+29.79%), 하이젠알앤엠(+27.78%), 현대무벡스(+22.72%), 엔젤로보틱스(+18.91%), 휴림로봇(+16.05%), 에스비비테크(+14.81%) 등 로봇, 나인테크(+13.25%), 브이원텍(+9.41%), 하나기술(+8.46%), 피아이이(+6.34%), 에이아이코리아(+5.10%), 엠케이전자(+4.93%), 디아이티(+4.54%), 에코프로비엠(+1.21%), 에코프로(+0.40%)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삼성전자, 보다폰 유럽 지역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사업 핵심 공급사로 선정 소식 등에 에치에프알(+19.16%), RFHIC(+13.98%), 코스텍시스(+13.49%), 케이엠더블유(+12.75%), 에이스테크(+10.14%), 이노와이어리스(+9.07%) 등 5G/통신장비 테마도 상승. 대한광통신(+29.95%)은 방산용 레이저 무기 신사업 기대감 등에 상한가. 다날, 써클 USDC 관련 온보딩 테스트 국내 최초 통과 소식 등에 다날(+1.46%)을 비롯해 위메이드(+4.97%), 쿠콘(+4.12%), 아이티센피엔에스(+2.09%), 한국정보인증(+1.73%), 뱅크웨어글로벌(+1.54%) 등 스테이블코인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억, 557억 순매수, 개인은 1,07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레인보우로보틱스(+3.41%), 파마리서치(+2.81%), 이오테크닉스(+2.60%), 휴젤(+2.44%), HPSP(+2.40%), 원익IPS(+1.67%), 리노공업(+1.58%), HLB(+1.31%), 에코프로비엠(+1.21%), 에코프로(+0.40%) 등이 상승. 반면, 보로노이(-3.69%), 리가켐바이오(-1.77%), 삼천당제약(-1.04%), 코오롱티슈진(-0.89%), 클래시스(-0.64%), 펩트론(-0.37%), 알테오젠(-0.22%), 에스엠(-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4.16%), 운송장비/부품(+3.95%), 전기/전자(+3.84%), 금속(+3.24%), 제조(+2.70%), 건설(+2.46%), 기타제조(+2.33%), 화학(+1.90%), 유통(+1.59%), IT 서비스(+1.50%), 통신(+1.39%), 금융(+1.14%), 기술성장기업(+1.05%), 제약(+0.97%), 의료/정밀기기(+0.96%)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0.49%), 출판/매체복제(-0.23%), 일반서비스(-0.1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4.72P(+16.76P/+1.98%)

2025.10.15

10/15 코스피 마감시황

10/15 KOSPI 3,657.28(+2.68%) 사상 최고치 경신,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中 갈등 지속(-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지속 및 파월 Fed 양적긴축 종료 시사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580.64(+18.83P+0.5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577.06(+15.25P+0.4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웠고, 장 막판 3,659.91(+98.10P+2.7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3,657.28(+95.47P+2.68%)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갈등 지속에도 美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사상 최고치 경신. 이날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시장에서 부각.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중국 상무부의 한화오션 美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소식에 이어 지난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의 대두를 사지 않는 것은 미국 농가를 어려움에 처하게 하는 경제적 적대행위"라며,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식용유 및 기타 교역 품목과 관련된 중국과의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美中간 갈등은 지속되는 모습.

지난밤 Fed 파월 의장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학회(NABE) 연설에서 대차대조표 축소로 불리는 양적긴축(QT)을 앞으로 몇 달 안에 종료할 수 있음을 시사. 미셸 보먼 Fed 부의장도 공개 발언을 통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두 차례의 추가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며, "작년 12월부터 이미 올해 안에 총 75bp의 금리인하를 반영해왔고 그 일정은 9월 회의로 시작됐다"고 언급.

3분기 잠정실적 호조 및 반도체 업황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삼성전자(+3.71%)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2.67%)도 3거래일만에 반등. 한미반도체(+10.33%), 한화비전(+3.12%), DB하이텍(+6.33%)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실적 회복세 본격화 기대감 등에 현대건설(+6.77%), 삼성물산(+5.75%), GS건설(+3.71%), 대우건설(+3.61%), DL이앤씨(+2.82%) 등 건설 대표주도 상승. '중국 한화오션 제재 영향 미미' 분석 등에 HD한국조선해양(+4.78%), HD현대미포(+2.30%), 대한조선(+2.26%), HD현대중공업(+2.22%), 한화오션(+1.94%), 삼성중공업(+1.65%) 등 조선, 한국카본(+13.42%), 화인베스틸(+12.23%), HD현대마린엔진(+8.58%), 한화엔진(+8.12%) 등 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 美/中 대두 갈등 속 트럼프, 中 식용유 등 교역 단절 검토 소식 등에 샘표(+5.44%), 신송홀딩스(+4.30%) 등 대두 관련주도 상승.

반면, 유니온(-4.59%), 성안머티리얼스(-2.90%)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흥아해운(-5.31%), STX그린로지스(-1.45%), 팬오션(-0.94%) 등 해운 테마는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5억, 7,515억 순매수, 개인은 9,70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0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59계약, 2,19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21.3원으로 전거래일대비 7.3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bp 하락한 2.520%, 10년물은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2.8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07.01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10,066계약, 5,104계약 순매수, 은행은 15,04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18.15 마감. 외국인이 4,59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1,976계약, 1,90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9.74%), 두산에너빌리티(+9.37%), 삼성물산(+5.75%), HD한국조선해양(+4.78%), KB금융(+4.33%), 신한지주(+3.95%), SK스퀘어(+3.84%), 삼성전자(+3.71%), SK하이닉스(+2.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5%), HD현대중공업(+2.22%), 한화오션(+1.94%), 기아(+1.27%), 셀트리온(+0.88%), LG에너지솔루션(+0.39%), 현대모비스(+0.33%) 등이 상승. 반면, 삼성생명(-2.87%) 등은 하락. 고려아연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7.78%), 제약(+5.07%), 전기/가스(+4.08%), 건설(+3.98%), 증권(+3.74%), 유통(+3.15%), 전기/전자(+3.14%), 의료/정밀기기(+3.11%), 제조(+2.96%), 금융(+2.50%), 오락/문화(+1.95%), 비금속(+1.90%), 운송장비/부품(+1.80%), 종이/목재(+1.79%), 통신(+1.57%), 섬유/의류(+1.56%), 일반서비스(+1.26%), 금속(+1.07%) 등이 상승. 반면, 보험(-0.78%)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657.28P(+95.47P/+2.68%)

2025.10.14

10/14 코스닥 마감시황

10/14 KOSDAQ 847.96(-1.46%) 中정부 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5.37(+4.88P+0.5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70.72(+10.23P+1.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839.27(-21.22P-2.4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후반 낙폭을 다소 만회한 끝에 결국 847.96(-12.53P-1.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 반등 및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 등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美 자회사 5곳 제재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中 정부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소식 등에 오리엔탈정공(-7.33%), 일승(-6.73%), 성광벤드(-6.47%), 태광(-6.30%), 케이에스피(-5.51%), 동성화인텍(-5.44%), 한라IMS(-4.64%), 에스엔시스(-4.42%), 대양전기공업(-3.89%)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리가켐바이오(-3.10%), 펩트론(-4.97%), HLB(-3.30%), 에이비엘바이오(-1.64%), 삼천당제약(-0.74%), 셀트리온제약(-1.13%), 디앤디파마텍(-4.45%), 에스티팜(-1.38%) 등 제약/바이오, 에스엠(-6.48%), 와이지엔터테인먼트(-5.59%), JYP Ent.(-4.03%) 등 엔터, HPSP(-4.07%), 원익IPS(-5.78%), 이오테크닉스(-3.66%), 에이팩트(-10.83%), 예스티(-8.87%), 디아이티(-8.86%), 피에스케이(-8.44%), 테크윙(-8.10%), 피에스케이홀딩스(-7.53%), 엑시콘(-7.35%), 씨앤지하이테크(-7.30%)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유일에너테크(-22.39%), 비보존 제약(-21.30%)은 각각 195.33억원, 499.9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반면, 에코프로비엠(+5.01%), 에코프로(+3.70%), 엠플러스(+9.41%), 코세스(+6.50%), 신흥에스이씨(+6.20%), 피엔티(+5.80%), 에이프로(+5.63%), 상신이디피(+4.00%), 동화기업(+3.51%)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알피바이오(+13.30%)는 실적 회복 지속 전망 등에 급등, 위츠(+11.09%)는 자회사 비욘드아이를 통해 LG전자 고객사 확보 소식 등에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1억, 1,178억 순매도, 개인은 2,31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엠(-6.48%), 원익IPS(-5.78%), 펩트론(-4.97%), 파마리서치(-4.47%), HPSP(-4.07%), 이오테크닉스(-3.66%), HLB(-3.30%), 리가켐바이오(-3.10%), 레인보우로보틱스(-2.03%), 클래시스(-1.98%), 에이비엘바이오(-1.64%), 휴젤(-0.75%), 삼천당제약(-0.74%)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5.01%), 보로노이(+4.61%), 에코프로(+3.70%), 리노공업(+1.24%), 케어젠(+0.64%), 알테오젠(+0.45%), 코오롱티슈진(+0.2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3.28%), 의료/정밀기기(-2.88%), 기계/장비(-2.52%), 유통(-2.46%), 화학(-2.25%), 금속(-2.02%), 제약(-1.84%), 제조(-1.71%), 기술성장기업(-1.70%), 건설(-1.69%), 비금속(-1.40%), 기타제조(-1.09%), IT 서비스(-0.98%), 음식료/담배(-0.74%) 등이 하락. 반면, 금융(+1.05%), 섬유/의류(+1.03%), 종이/목재(+0.70%), 운송/창고(+0.59%), 출판/매체복제(+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7.96P(-12.53P/-1.46%)

2025.10.14

10/14 코스피 마감시황

10/14 KOSPI 3,561.81(-0.63%) 中정부 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기관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604.12(+19.57P+0.5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646.77(+62.22P+1.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 오후 한때 3,535.52(-49.03P-1.3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3,561.81(-22.74P-0.63%)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호조 소식 등에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중국 정부의 한화오션 美 자회사 5곳 제재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취한 해사·물류·조선업(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에 반격하기 위해 '한화오션주식회사 5개 미국 자회사에 대한 반격 조치 채택에 관한 결정'을 공표한다"고 밝힘. 제재 대상은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 한화 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 Inc.),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Hanwha Ocean USA International LLC), 한화쉬핑홀딩스(Hanwha Shipping Holdings LLC), HS USA홀딩스 등 5곳임.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조직·개인이 이들 업체와 거래·협력 등의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힘. 이에 한화오션(-5.76%)을 비롯해 HJ중공업(-5.34%), 삼성중공업(-4.72%), 대한조선(-4.44%), HD현대중공업(-4.06%), HD현대미포(-2.97%), HD한국조선해양(-2.86%) 등 조선, 한화엔진(-7.42%), HD현대마린엔진(-3.84%), 세진중공업(-3.73%), SK오션플랜트(-3.46%), STX엔진(-3.40%), HD현대마린솔루션(-2.92%), 한국카본(-2.73%)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한화시스템(-7.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4%), 한화(-5.12%) 등도 동반 하락.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 86조원(전년동기대비 +8.72%), 영업이익 12.10조원(전년동기대비 +31.81%)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회복. 카운트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194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 삼성전자의 메모리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1.82%)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97,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정규장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결국 1%대 하락 마감. SK하이닉스(-0.84%), 한화비전(-6.56%), DB하이텍(-6.27%)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부진.

실적 기대감 및 美 빅테크와 가스터빈 공급계약 체결 등에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두산에너빌리티(-2.32%)가 하락. LIG넥스원(-3.87%), 현대로템(-3.81%), 한국항공우주(-2.76%) 등 방산, 미래에셋증권(-3.97%), 한화투자증권(-3.51%), 한국금융지주(-2.18%), SK증권(-2.12%), 유진투자증권(-1.81%), 대신증권(-1.68%), 유안타증권(-1.64%) 등 증권, 신한지주(-2.84%), iM금융지주(-1.78%), 우리금융지주(-1.19%), 하나금융지주(-1.06%), BNK금융지주(-0.99%), KB금융(-0.63%) 등 은행, SK스퀘어(-4.48%), 삼성물산(-3.33%), DB(-2.90%), HD현대(-2.11%), CJ(-1.86%) 등 지주사 테마도 하락.

반면, 美 테슬라(+5.42%) 상승 및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호실적 분석, 中 2차전지 소재 수출제한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LG에너지솔루션(+6.94%), 삼성SDI(+4.51%), SK이노베이션(+2.12%), 엘앤에프(+11.34%), 포스코퓨처엠(+5.71%)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중국 정부 한화오션 美 계열사 5곳 제재 소식 속 흥아해운(+8.63%), 팬오션(+5.07%), STX그린로지스(+2.57%), KSS해운(+2.34%), HMM(+1.75%)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이 외에 현대모비스(+3.63%), 현대차(+2.06%), 기아(+1.38%) 등 자동차, POSCO홀딩스(+2.02%), 포스코스틸리온(+1.93%) 등 일부 철강주가 상승. 고려아연(+20.21%)은 中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이틀 연속 급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이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 6,29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49억, 724억 순매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95계약, 239계약 순매도, 기관은 4,163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31.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6.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2.533%, 10년물은 전일 대비 3.3bp 하락한 2.8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7.00 마감. 금융투자가 6,987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5,987계약, 65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3틱 오른 118.14 마감. 외국인이 3,209계약 순매수, 보험은 1,70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4%), 한화오션(-5.76%), SK스퀘어(-4.48%), HD현대중공업(-4.06%), 삼성물산(-3.33%), HD한국조선해양(-2.86%), 신한지주(-2.84%), 두산에너빌리티(-2.32%), 삼성전자(-1.82%), NAVER(-1.71%), SK하이닉스(-0.84%), 셀트리온(-0.70%), KB금융(-0.63%) 등이 하락. 반면, 고려아연(+20.21%), LG에너지솔루션(+6.94%), 삼성생명(+6.30%), 현대모비스(+3.63%), 현대차(+2.06%), 기아(+1.38%), 삼성바이오로직스(+0.6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2.98%), 의료/정밀기기(-2.65%), 운송장비/부품(-2.17%), 기계/장비(-1.90%), IT 서비스(-1.77%), 통신(-1.75%), 유통(-1.57%), 증권(-1.19%), 건설(-1.02%), 일반서비스(-0.88%), 금융(-0.80%), 전기/전자(-0.66%), 제조(-0.55%), 섬유/의류(-0.31%), 부동산(-0.08%) 등이 하락. 반면, 금속(+5.96%), 전기/가스(+4.36%), 보험(+2.19%), 운송/창고(+1.03%), 비금속(+0.48%), 음식료/담배(+0.33%), 화학(+0.21%), 제약(+0.2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561.81P(-22.74P/-0.63%)

2025.10.13

10/13 코스피 마감시황

10/13 KOSPI 3,584.55(-0.72%)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550.08(-60.52P-1.68%)로 약세 출발. 장 초반 3,522.54(-88.06P-2.4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전 한때 3,579선까지 낙폭을 줄였으나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한때 3,546선까지 하락.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낙폭을 줄여나갔고, 결국 장중 고점인 3,584.55(-26.05P-0.72%)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 발언 속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되면서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2일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게 잘 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은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도와주고 싶을 뿐"이라고 밝히면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다소 축소한 채 거래를 마감.

현지시간으로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우리가 이 순간 검토하는 정책 중 하나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이라며, "마찬가지로 다른 많은 대응 조치도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언급. 특히, 11월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핵심 소프트웨어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예고.

이에 지난 주말 다우(-1.90%), 나스닥(-3.56%), S&P500(-2.71%) 등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고, 엔비디아(-4.89%), 브로드컴(-5.91%), AMD(-7.72%), 인텔(-3.78%), 퀄컴(-7.29%), 마이크론테크놀로지(-5.58%) 등 반도체 관련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2.19%), 애플(-3.45%), 알파벳(-2.05%), 테슬라(-5.06%), 메타(-3.85%), 아마존(-4.99%) 등 주요 빅테크주들이 동반 하락.

투자심리 위축 속 삼성전자(-1.17%), SK하이닉스(-3.04%), 한화비전(-1.79%)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1.87%), 카카오(-3.70%) 등 인터넷 대표주, 한화투자증권(-5.00%), 키움증권(-3.99%), 부국증권(-3.45%), DB증권(-3.38%), 유안타증권(-3.31%), 현대차증권(-3.17%), 유진투자증권(-2.58%), 한국금융지주(-2.34%), 삼성증권(-2.18%), 미래에셋증권(-2.51%) 등 증권주가 하락.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석방 시작 소식 등에 한국항공우주(-5.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0%), 현대로템(-4.55%), 한화시스템(-4.32%), LIG넥스원(-3.13%) 등 방산주도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4.16%)는 미국 빅테크와 38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LG전자(+2.53%)는 3분기 잠정실적 선방 속 소폭 상승. LG에너지솔루션(+0.14%)이 美 보조금 제외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7.79%), 에코프로머티(+4.87%), 엘앤에프(+3.78%),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2.9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고려아연(+19.48%)은 中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유니온머티리얼(+29.77%), 유니온(+20.90%), 삼화전자(+11.80%)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이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23억, 4,480억 순매도, 개인은 1조1,68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6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40계약, 5,789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25.8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2.554%, 10년물은 전일 대비 6.0bp 하락한 2.90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오른 106.92 마감. 외국인이 8,729계약 순매수, 은행은 6,98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0틱 오른 117.71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1,587계약, 845계약 순매수, 은행은 1,2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0%), 카카오(-3.70%), SK하이닉스(-3.04%), 현대모비스(-3.02%), 신한지주(-2.22%), NAVER(-1.87%), 삼성생명(-1.81%), 셀트리온(-1.56%), 삼성전자(-1.17%), KB금융(-1.06%), SK스퀘어(-0.61%)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4.16%), HD한국조선해양(+1.20%), 현대차(+0.69%), 삼성바이오로직스(+0.59%), 기아(+0.50%), HD현대중공업(+0.39%), LG에너지솔루션(+0.14%), 한화오션(+0.0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증권(-2.40%), IT 서비스(-1.96%), 전기/전자(-1.41%), 운송장비/부품(-1.38%), 음식료/담배(-1.24%), 운송/창고(-0.91%), 보험(-0.87%), 금융(-0.81%), 제조(-0.74%), 통신(-0.53%), 제약(-0.52%), 부동산(-0.35%), 비금속(-0.34%), 종이/목재(-0.26%), 유통(-0.14%) 등이 하락. 반면, 금속(+5.67%), 기계/장비(+2.65%), 오락/문화(+2.21%), 일반서비스(+1.01%), 건설(+0.60%), 화학(+0.3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584.55P(-26.05P/-0.72%)

2025.10.13

10/13 코스닥 마감시황

10/13 KOSDAQ 860.49(+0.12%) 2차전지·로봇·일부 반도체株 상승(+),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5.76(-13.73P-1.60%)으로 약세 출발. 장 초반 840.28(-19.21P-2.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고, 상승 전환해 861.79(+2.30P+0.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오후 한때 854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낙폭을 줄였고, 장 막판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860.49(+1.00P+0.12%)에서 강보합 마감.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 발언 속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2차전지 및 로봇주, 일부 반도체 관련주 등이 상승하면서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고,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LG에너지솔루션(+0.14%)이 美 보조금 제외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4.90%), 에코프로(+4.40%), 씨아이에스(+4.69%), 유일에너테크(+4.30%), 에코앤드림(+2.8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피규어AI, 3세대 휴머노이드 공개 및 소프트뱅크그룹, ABB 로봇 사업 7.6조원에 인수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우림피티에스(+29.95%), 원익홀딩스(+19.04%), 케이엔알시스템(+18.91%), 하이젠알앤엠(+16.31%), 해성에어로보틱스(+14.78%), 포메탈(+7.95%), 클로봇(+7.66%), 레인보우로보틱스(+4.40%) 등 로봇주도 상승. 中 정부,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 수출 통제 시행 예정 소식 등에 새빗켐(+30.00%), 포스코엠텍(+16.91%), 하이드로리튬(+14.47%), 중앙첨단소재(+9.87%), 성일하이텍(+8.50%), 리튬포어스(+8.48%) 등 리튬 테마도 상승. 리노공업(+4.84%), 이오테크닉스(+0.97%), HPSP(+0.82%), 원익IPS(+0.18%), 하나마이크론(+13.96%), ISC(+0.62%)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반면, 미-중 긴장 고조 속 가상화폐 시장 약세 영향 등에 다날(-8.70%), 갤럭시아머니트리(-3.66%), 우리기술투자(-3.43%), SGA솔루션즈(-3.21%), 감성코퍼레이션(-2.60%), 비트맥스(-2.48%)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1,16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9억, 13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HLB(+6.35%), 에코프로비엠(+4.90%), 리노공업(+4.84%), 레인보우로보틱스(+4.40%), 에코프로(+4.40%), 파마리서치(+3.14%), 에스엠(+2.69%), 이오테크닉스(+0.97%), HPSP(+0.82%), 리가켐바이오(+0.53%) 등이 상승. 반면, 펩트론(-4.41%), 보로노이(-4.35%), 알테오젠(-3.69%), 삼천당제약(-2.87%), 에이비엘바이오(-2.56%), 휴젤(-2.55%), 클래시스(-1.54%), 케어젠(-1.43%), 코오롱티슈진(-0.89%), 실리콘투(-0.3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일반서비스(-1.89%), 건설(-1.34%), 의료/정밀기기(-1.25%), 통신(-1.21%), 비금속(-1.12%), 제약(-0.69%), 기술성장기업(-0.67%), 운송/창고(-0.44%), 음식료/담배(-0.44%), IT 서비스(-0.40%), 섬유/의류(-0.22%)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2.72%), 전기/전자(+1.74%), 화학(+1.49%), 금융(+1.44%), 오락/문화(+1.30%), 금속(+1.03%), 기계/장비(+0.87%), 출판/매체복제(+0.56%), 제조(+0.5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60.49P(+1.00P/+0.12%)

2025.10.10

10/10 코스닥 마감시황

10/10 KOSDAQ 859.49(+0.61%) 반도체·로봇주 상승(+), 외국인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피로감 속 차익매물 출회 및 美 셧다운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8.86(+4.61P+0.54%)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49.64(-4.61P-0.5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859.98(+5.73P+0.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59.49(+5.24P+0.61%)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 이후 개장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및 반도체·로봇주 상승 등에 3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반면,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등에 삼성전자(+6.07%), SK하이닉스(+8.22%)가 급등했고, 이오테크닉스(+7.98%), HPSP(+4.43%), 테크윙(+1.31%), 유진테크(+3.11%), 피에스케이홀딩스(+11.11%), 윈팩(+10.25%), 제너셈(+6.23%), 오로스테크놀로지(+5.98%), 마이크로투나노(+5.18%), 미래반도체(+4.65%), 제우스(+4.09%), 와이씨켐(+4.03%)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상승. 소프트뱅크그룹, ABB 로봇 사업 7.6조원에 인수 결정 등에 레인보우로보틱스(+7.15%), 원익홀딩스(+29.99%), 클로봇(+29.84%), 삼현(+23.64%), 해성에어로보틱스(+22.61%), 우림피티에스(+17.37%), 케이엔알시스템(+16.95%), 티로보틱스(+15.42%), 에스피지(+12.96%), 하이젠알앤엠(+12.25%), 한라캐스트(+10.65%), 엔젤로보틱스(+10.46%) 등 로봇주가 상승.

반면, 中 국경절 연휴 기간 여행 소비 기대치 하회 평가 등에 인크레더블버즈(-11.79%), 제닉(-9.88%), 잉글우드랩(-5.83%), 아이패밀리에스씨(-4.29%), 노랑풍선(-2.60%), 글로벌텍스프리(-8.46%) 등 화장품, 여행,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는 하락. 트럼프 대통령, 짧은 방한 일정 유력 속 北 김정은 위원장과 회동 가능성 불투명 소식 등에 제이에스티나(-8.54%), 좋은사람들(-7.11%), 아난티(-5.71%) 등 남북경협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8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5억, 8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코오롱티슈진(-3.85%), 휴젤(-3.68%), 에코프로비엠(-3.44%), 삼천당제약(-3.02%), HLB(-2.63%), 알테오젠(-2.23%), 실리콘투(-2.01%), 펩트론(-2.00%), 보로노이(-1.93%), 에코프로(-1.69%), 에이비엘바이오(-1.57%), 파마리서치(-1.45%), 리가켐바이오(-1.12%), 클래시스(-0.91%), 에스엠(-0.63%), 케어젠(-0.32%) 등이 하락. 반면, 이오테크닉스(+7.98%), 레인보우로보틱스(+7.15%), HPSP(+4.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기계/장비(+4.00%), 기술성장기업(+2.41%), 건설(+1.21%), 금속(+1.19%), 운송장비/부품(+1.05%), 의료/정밀기기(+0.98%), 제조(+0.92%), 화학(+0.86%), 기타제조(+0.79%), 전기/전자(+0.70%), IT 서비스(+0.43%), 오락/문화(+0.36%), 일반서비스(+0.18%)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1.72%), 운송/창고(-1.72%), 음식료/담배(-1.61%), 섬유/의류(-1.43%), 금융(-1.35%), 제약(-1.31%), 통신(-1.19%), 출판/매체복제(-1.02%), 유통(-0.6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59.49P(+5.24P/+0.61%)

2025.10.10

10/10 코스피 마감시황

10/10 KOSPI 3,610.60(+1.7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급등(+), 외국인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피로감 속 차익매물 출회 및 美 셧다운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3,598.11(+48.90P+1.38%)로 강세 출발. 장 초반 3,569.44(+20.23P+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3,617.86(+68.65P+1.9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3,600선 아래서 움직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3,610.60(+61.39P+1.73%)에서 거래를 마감.

추석 연휴를 끝내고 이날 거래를 재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6.07%), SK하이닉스(+8.22%) 급등 등에 3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외국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 반면, 기관은 2거래일,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6일 AMD가 오픈AI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칩 UAE 수출 승인 소식 등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1.83%)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 이러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일론 머스크의 xAI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도 전해짐. xAI는 당초 계획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 GB300에 삼성전자 HBM가 탑재되는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 측은 최근 GB300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HBM3E 12단을 탑재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양사는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가격, 일정 등을 놓고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삼성전자(+6.07%)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3거래일 연속 상승, 94,4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고, SK하이닉스(+8.22%)도 3거래일 연속 상승. 한미반도체(+18.39%), 한화비전(+5.08%), DB하이텍(+5.17%)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 마감. 원안위 신고리 1호기 재가동 승인 소식 및 실적 기대감 등에 두산에너빌리티(+14.97%)가 급등, 우진(+11.96%), 한신기계(+6.76%), 효성중공업(+6.09%), 한전기술(+4.31%)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중국, 희토류·관련 기술 수출통제 강화 등에 유니온머티리얼(+30.00%), 유니온(+15.14%), 삼화전자(+2.97%)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도 상승. 삼성전기(+7.51%)는 고부가가치 MLCC 견조한 수요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AVER(+5.73%)는 두나무 합병 속 사업 영역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반면, 파라다이스(-7.26%)는 25년9월 카지노 매출액 전기대비 20.4% 급감 속 약세. 이스라엘, 가자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소식 속 엠앤씨솔루션(-7.80%), SNT다이내믹스(-5.65%), HJ중공업(-5.4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1%), LIG넥스원(-4.95%), 풍산(-4.14%), 한화시스템(-3.18%) 등 방산, EU 철강관세 인상 예고 등에 세아베스틸지주(-7.66%), 동국제강(-4.27%), 동국씨엠(-3.90%), POSCO홀딩스(-3.66%), 포스코스틸리온(-3.10%), 현대제철(-1.96%) 등 철강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61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18억, 5,93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8,497계약, 10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704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21.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4.0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2.591%,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2.96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06.79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8,857계약 순매도, 은행과 투신, 외국인이 6,381계약, 1,448계약, 36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17.21 마감. 금융투자가 5,82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87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두산에너빌리티(+14.97%), SK하이닉스(+8.22%), 삼성전자(+6.07%), NAVER(+5.73%), 카카오(+4.19%), SK스퀘어(+3.78%), 삼성물산(+2.38%), 신한지주(+0.84%), HD한국조선해양(+0.61%), 삼성생명(+0.57%),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9.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1%), 기아(-3.45%), KB금융(-3.42%), HD현대중공업(-2.46%), 한화오션(-1.97%), 현대차(-1.36%), 셀트리온(-1.0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2.18%), 운송/창고(-1.77%), 금속(-1.22%), 섬유/의류(-1.12%), 통신(-0.98%), 종이/목재(-0.96%), 일반서비스(-0.89%), 비금속(-0.84%), 금융(-0.77%), 음식료/담배(-0.68%), 제약(-0.21%), 화학(-0.14%), 유통(-0.09%), 보험(-0.05%), 부동산(-0.04%)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9.65%), 전기/전자(+4.78%), IT 서비스(+3.02%), 제조(+2.63%), 의료/정밀기기(+0.74%), 건설(+0.53%), 전기/가스(+0.41%), 증권(+0.1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610.60P(+61.39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