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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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1/17 코스닥 마감시황

11/17 KOSDAQ 902.67(+0.53%) 개인, 기관 순매수(+), 제약/바이오•반도체株 상승(+), 외국인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거품 우려 지속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4.15(+6.25P+0.70%)로 상승 출발. 장초반 905.42(+7.52P+0.8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섰고 900선 아래로 밀려나며 895.69(-2.21P-0.25%)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9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902.67(+4.77P+0.53%)로 장을 마감.

개인,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보로노이(+5.95%), 코오롱티슈진(+5.76%), 케어젠(+4.77%), 삼천당제약(+2.65%) 등 제약/바이오, 심텍(+12.02%), ISC(+12.43%), 하나마이크론(+6.12%), 리노공업(+4.60%)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 이날 신규 상장한 그린광학(+42.81%)이 급등한 반면, 스팩합병 상장한 알트(-27.00%)는 급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8억, 363억 순매수, 외국인은 35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보로노이(+5.95%), 코오롱티슈진(+5.76%), 케어젠(+4.77%), 리노공업(+4.60%), 삼천당제약(+2.65%), 에코프로비엠(+2.52%), 파마리서치(+1.77%), 클래시스(+1.60%), 이오테크닉스(+1.44%), 펩트론(+1.13%), 에이비엘바이오(+1.03%), 리가켐바이오(+0.97%), 올릭스(+0.86%), 원익IPS(+0.61%), HLB(+0.40%), 레인보우로보틱스(+0.13%)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1.89%), 휴젤(-1.47%), 알테오젠(-1.08%), 셀트리온제약(-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통신(+1.79%), 제약(+1.77%), 비금속(+1.26%), 일반서비스(+1.16%), 유통(+1.15%), 건설(+1.05%), 전기/전자(+0.90%), 기계/장비(+0.67%), 운송/창고(+0.63%), 제조(+0.58%), 오락/문화(+0.1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화학(-2.36%), 출판/매체복제(-1.99%), 섬유/의류(-1.73%), 금융(-1.15%), 종이/목재(-0.96%), 운송장비/부품(-0.57%), 금속(-0.56%), IT 서비스(-0.43%), 기타제조(-0.39%), 음식료/담배(-0.26%), 의료/정밀기기(-0.03%)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902.67P(+4.77P/+0.53%)

2025.11.17

11/17 코스피 마감시황

11/17 KOSPI 4,089.25(+1.94%)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칩 감가상각 논란 확산 속 거품론 지속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中 경제 부진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4,078.57(+67.00P+1.67%)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4,045.40(+33.83P+0.8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폭을 확대해 4,075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며 오후 들어 4,060선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장 마감까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4,089.88(+78.31P+1.9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4,089.25(+77.68P+1.94%)로 장을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반도체株 강세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하며 2% 가까이 급등.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지난 주말 큰 폭으로 하락했던 반도체 관련주들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저가 매수세 유입 속 엔비디아(+1.7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7%)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반등한 가운데, 이날 국내증시에도 삼성전자(+3.50%), SK하이닉스(+8.21%) 등이 큰 폭 반등.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일부 메모리칩 제품 공급가격을 최대 60% 인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국내 연구개발(R&D)을 포함해 총 450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업계에 따르면 4대 그룹이 전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공언한 국내 투자 규모만 800조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국내 투자에 450조원을 투입하며, SK, 현대차, LG, HD현대,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도 중장기 투자를 약속했음. 특히, 이번 투자는 고용 창출과 투자 규모 확대의 의미를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차세대 성장 산업을 국내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규제를 신속하게 정리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본격적인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하락한 반면, 대만은 상승.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8.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9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3억, 5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8계약, 2,010계약 순매수, 개인은 3,05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2.91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3.3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05.78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2,892계약, 2,65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보험은 3,449계약, 1,17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0틱 오른 114.00으로 마감. 외국인이 4,62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88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SK하이닉스(+8.21%), SK스퀘어(+4.64%), 한국전력(+4.01%), 삼성전자(+3.50%), HD현대중공업(+2.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1%), 한화오션(+1.39%), HD한국조선해양(+1.04%), NAVER(+0.59%), 두산에너빌리티(+0.51%), 삼성물산(+0.46%), 기아(+0.34%)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3.16%), KB금융(-2.08%), 신한지주(-1.76%), 현대차(-0.37%) 등은 하락. LG에너지솔루션, 삼성생명 등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4.37%), 전기/가스(+3.34%), 의료/정밀기기(+2.90%), 제조(+2.7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건설(+1.56%), 음식료/담배(+1.42%), 유통(+1.17%), 운송장비/부품(+1.10%), 기계/장비(+0.83%), 부동산(+0.34%), 화학(+0.0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2.08%), 보험(-1.73%), 운송/창고(-1.17%), 제약(-0.80%), 금속(-0.47%), 통신(-0.36%), 비금속(-0.30%), 증권(-0.29%), 금융(-0.12%), 일반서비스(-0.10%), 섬유/의류(-0.09%), 오락/문화(-0.02%), IT 서비스(-0.01%)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PI 4,089.25(+77.68P/+1.94%)

2025.11.14

11/14 코스닥 마감시황

11/14 KOSDAQ 897.90(-2.23%) AI 거품론 지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불확실성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셧다운 해제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0.42(-17.95P-1.95%)로 급락 출발.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910.04(-8.33P-0.9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97.09(-21.28P-2.3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897.90(-20.47P-2.23%)에서 거래를 마감.

AI 거품 우려 지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지난밤 美 증시가 조정을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원익IPS(-4.64%), HPSP(-5.76%), 유진테크(-9.10%), 테크윙(-5.02%), 티씨케이(-6.53%), ISC(-4.27%), 주성엔지니어링(-3.62%) 등 반도체, 에코프로비엠(-5.88%), 대진첨단소재(-6.00%), 강원에너지(-9.73%), 에코앤드림(-5.68%), 에코프로(-5.07%), 나노신소재(-4.60%) 등 2차전지, 레인보우로보틱스(-5.73%), 케이엔알시스템(-10.16%), 코닉오토메이션(-9.00%), LS티라유텍(-7.65%), 원익홀딩스(-6.71%), 에스피시스템스(-6.23%), 유일로보틱스(-6.19%), 엔젤로보틱스(-6.13%) 등 로봇 테마가 동반 하락. 제이스코홀딩스(-14.65%), 엠에스씨(-13.81%), 제너셈(-12.19%)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반면, 최근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6.54%)가 이날 일라이 릴리 대상 220.42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강세를 보였고, 리가켐바이오(+4.53%), 코오롱티슈진(+4.47%), 에스티팜(+2.06%), 킵스파마(+13.03%), 엔지켐생명과학(+9.94%), 올릭스(+1.46%), 코오롱생명과학(+0.67%), 알테오젠(+0.91%)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세나테크놀로지(+41.20%)는 신규 상장 첫날 급등. 씨어스테크놀로지(+30.00%), 디알텍(+9.42%), 상신이디피(+9.39%)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96억, 298억 순매도, 개인은 3,82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이오테크닉스(-8.13%), 에코프로비엠(-5.88%), 레인보우로보틱스(-5.73%), 로보티즈(-5.60%), 에코프로(-5.07%), 원익IPS(-4.64%), 삼천당제약(-3.00%), 셀트리온제약(-2.70%), HLB(-2.56%), 클래시스(-1.58%), 펩트론(-0.48%) 등이 하락. 반면, 에이비엘바이오(+6.54%), 리가켐바이오(+4.53%), 코오롱티슈진(+4.47%), 알테오젠(+0.91%), 파마리서치(+0.89%), 리노공업(+0.53%), 케어젠(+0.16%) 등은 상승. 휴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기계/장비(-5.12%), 비금속(-4.71%), 전기/전자(-4.17%), 금융(-4.08%), 통신(-3.60%), 화학(-3.44%), 건설(-3.00%), 제조(-2.72%), IT 서비스(-2.66%), 음식료/담배(-2.19%), 운송/창고(-1.99%), 종이/목재(-1.91%), 금속(-1.54%), 오락/문화(-1.37%), 기타제조(-1.31%), 유통(-1.19%), 섬유/의류(-1.18%), 운송장비/부품(-1.02%)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2.21%), 일반서비스(+0.23%), 의료/정밀기기(+0.17%), 제약(+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7.90P(-20.47P/-2.23%)

2025.11.14

11/14 코스피 마감시황

11/14 KOSPI 4,011.57(-3.81%) AI 거품론 지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불확실성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셧다운 해제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061.91(-108.72P-2.61%)로 급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였고, 4,092.76(-77.87P-1.8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오전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장 막판 4,011.40(-159.23P-3.8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4,011.57(-159.06P-3.81%)에서 거래를 마감.

AI 거품 우려 지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지난밤 美 증시가 조정을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급락,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이날 2.3조 넘는 대규모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3.2조 넘게 순매수,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Fed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인 2%로 되돌리기 위해 통화 정책을 다소 긴축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 정책이 긴축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준 금리를 현 수준 부근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통화 정책이 지나치게 재정 정책에 동조적이지 않으면서 추가 완화를 할 여지가 제한적인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앞서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현재처럼 불확실한 환경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간 위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음. 지난밤 뉴욕 장 마감 무렵 CME 페드워치의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Fed가 오는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51.9%로 반영, 이는 전장 대비 10%P 넘게 하락한 수준.

AI 거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나스닥(-2.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72%)가 급락 마감. 최근 영화 '빅쇼트'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AI 거품을 경고하면서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하락 베팅 사실을 공개했고, 오라클과 메타를 겨냥해 실적이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 시장에서는 AI 호황에 기대 각종 악재 속에서도 랠리를 펼쳐온 주식시장이 밸류에이션 부담에 부딪혔다는 진단이 제기. 이에 지난밤 엔비디아(-3.58%), 인텔(-5.2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5%), 마이크로소프트(-1.54%), 알파벳(-2.84%), 테슬라(-6.64%), 퀄컴(-1.23%), 브로드컴(-4.29%), AMD(-4.22%) 등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삼성전자(-5.45%), SK하이닉스(-8.50%), 한미반도체(-5.92%), 한화비전(-4.38%) 등 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4.44%), 삼성SDI(-5.83%), 포스코퓨처엠(-4.99%), SK이노베이션(-2.85%), 에코프로머티(-5.70%) 등 2차전지, NAVER(-4.52%), 카카오(-3.61%) 등 인터넷 대표주 등이 동반 하락. 키움증권(-7.84%), 미래에셋증권(-4.68%), 한국금융지주(-4.12%) 등 증권, KB금융(-3.00%), 하나금융지주(-1.87%) 등 은행, 삼성생명(-8.79%), 한화생명(-3.10%), 삼성화재(-1.10%), DB손해보험(-8.06%) 등 보험, SK스퀘어(-10.05%), 두산(-8.21%), HS효성(-7.57%), LS(-6.49%), 일진홀딩스(-5.94%), 코오롱(-5.35%), HD현대(-4.87%), SK(-4.27%) 등 지주사 테마도 하락 마감.

반면, 한미 무역협상 팩트시트 발표 속 조선업 협력 기대감 부각 등에 HD현대중공업(+3.17%), HD현대미포(+3.36%), HJ중공업(+4.36%), 세진중공업(+10.94%), 엔케이(+29.96%) 등 일부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美 의약품 관세 최대 15%로 확정 속 관세 리스크 완화 및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와 지분 투자 계약 소식 등에 대웅제약(+6.82%), 한올바이오파마(+4.80%), 유한양행(+3.14%), JW생명과학(+1.97%), 셀트리온(+0.51%)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삼영(+12.64%), 샘표식품(+6.45%), 한국화장품제조(+5.58%) 등은 3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667억, 9,003억 순매도, 개인은 3조2,33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7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9계약, 3,538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7.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9.0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2.944%, 10년물은 전일 대비 5.0bp 상승한 3.31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05.65 마감. 외국인이 7,46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5,579계약, 3,20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5틱 내린 113.70 마감. 외국인이 1,440계약 순매도, 보험, 투신은 각각 466계약, 3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스퀘어(-10.05%), 삼성생명(-8.79%), SK하이닉스(-8.50%), 두산에너빌리티(-5.66%), 삼성전자(-5.45%), NAVER(-4.52%), LG에너지솔루션(-4.44%), 한국전력(-3.76%), KB금융(-3.00%), LG화학(-2.86%), 삼성물산(-2.44%), 현대차(-2.15%), HD한국조선해양(-1.59%), 신한지주(-1.36%), 한화오션(-1.07%) 등이 하락. 반면, HD현대중공업(+3.17%), 셀트리온(+0.5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6.21%), 보험(-5.35%), 기계/장비(-4.82%), 의료/정밀기기(-4.54%), 증권(-4.48%), 제조(-4.18%), 금융(-3.58%), 전기/가스(-3.49%), IT 서비스(-3.36%), 금속(-2.70%), 운송/창고(-2.00%), 화학(-1.94%), 유통(-1.80%), 건설(-1.59%), 오락/문화(-1.42%), 비금속(-0.94%)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류(+0.41%), 제약(+0.2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4,011.57P(-159.06P/-3.81%)

2025.11.13

11/13 코스닥 마감시황

11/13 KOSDAQ 918.37(+1.31%) 美 셧다운 해제(+), 기관·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4.36(-2.15P-0.2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902.34(-4.17P-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920.13(+13.62P+1.5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918.37(+11.86P+1.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소식,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전일에 이어 에이비엘바이오(+29.04%) 등 제약/바이오주 상승이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에이비엘바이오(+29.04%)가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급등했고, 펩트론(+5.78%), 삼천당제약(+1.97%), 셀트리온제약(+2.94%), 에스티팜(+1.80%), 오스코텍(+4.60%),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7.48%), 더블유에스아이(+7.19%), CMG제약(+2.3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테슬라,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과 공급 타진 모멘텀 지속 등에 에코프로비엠(+3.03%), 에코프로(+1.18%), 피엔티(+7.75%), 에코앤드림(+4.67%), 천보(+3.44%), 유일에너테크(+3.10%), 신흥에스이씨(+2.41%) 등 2차전지 테마도 상승.

큐리오시스(+300.00%)는 신규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했고, 제닉스로보틱스(+18.43%)는 현대차·삼성 美 기지 동시 공략 소식에 급등. 로킷헬스케어(+16.60%)는 'AI 심장재생 패치'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한양디지텍(+15.47%), 일신바이오(+14.71%), 디바이스(+12.86%), 피에스케이홀딩스(+8.26%)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926억, 362억 순매수, 외국인은 79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이비엘바이오(+29.04%), 휴젤(+6.00%), 펩트론(+5.78%), 이오테크닉스(+5.60%), 클래시스(+4.78%), 로보티즈(+3.57%), 파마리서치(+3.11%), 에코프로비엠(+3.03%), 셀트리온제약(+2.94%), 삼천당제약(+1.97%), 레인보우로보틱스(+1.90%), 에코프로(+1.18%) 등이 상승. 반면, 케어젠(-4.11%), 보로노이(-1.79%), 리가켐바이오(-1.64%), 원익IPS(-1.57%), 리노공업(-1.23%)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제약(+4.78%), 기술성장기업(+3.34%), 비금속(+2.39%), 제조(+1.79%), 의료/정밀기기(+1.28%), 종이/목재(+1.12%), 전기/전자(+0.97%), 금융(+0.86%), 일반서비스(+0.85%), 기계/장비(+0.82%), 운송/창고(+0.76%), 건설(+0.68%), 오락/문화(+0.67%), 금속(+0.62%), 운송장비/부품(+0.47%), 화학(+0.45%)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0.74%), IT 서비스(-0.49%), 통신(-0.48%), 섬유/의류(-0.33%), 음식료/담배(-0.33%), 기타제조(-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18.37P(+11.86P/+1.31%)

2025.11.13

11/13 코스피 마감시황

11/13 KOSPI 4,170.63(+0.49%) 美 셧다운 해제(+),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27.57(-22.82P-0.5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4,123.84(-26.55P-0.6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4,188.54(+38.15P+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170.63(+20.24P+0.49%)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반도체 쏠림 완화 속 순환매 양상을 보였고, 제약/바이오, 조선, 원전주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장 막판 외국인은 대량 순매수를 기록했고, 하루만에 1조원 가까이 순매수 전환. 반면,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12일 美 연방하원은 본회의를 개최,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 수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2표, 반대209표로 가결시켰음.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역대 최장기로 이어져온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43일만에 종료됐음.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이번 임시예산안은 26년1월30일까지 기존 수준으로 연방정부와 기관의 자금이 임시 복원됨.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문안 확정 소식 등에 HD현대중공업(+5.97%), HD현대미포(+5.44%), 대한조선(+3.17%), 한화오션(+3.16%), HD한국조선해양(+3.05%), HJ중공업(+2.59%), 삼성중공업(+0.95%), HD현대마린엔진(+1.69%), 한화엔진(+1.30%)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원안위,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 소식 등에 우진(+13.81%), 두산에너빌리티(+5.99%), 현대건설(+5.16%), 대한전선(+4.88%), 한국전력(+3.36%), 한전산업(+1.75%)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에이비엘바이오의 일라이릴리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등에 에이프로젠(+17.48%), 셀트리온(+6.67%), 일동제약(+3.13%), JW생명과학(+2.65%), 한올바이오파마(+2.46%), 녹십자(+1.75%), 유한양행(+1.17%), 한미약품(+0.7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LG화학(+6.61%)은 3.76조원 규모 EV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KG케미칼(+9.30%), 교촌에프앤비(+3.10%) 등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반면,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지난밤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DB하이텍(-5.59%), SK하이닉스(-0.81%), 삼성전자(-0.29%)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 에이블씨엔씨(-7.93%), 삼성화재(-4.21%)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99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2억, 7,1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49계약, 1,16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77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7.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2.932%, 10년물은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3.26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05.75 마감. 은행이 14,31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외국인은 각각 9,329계약, 5,82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내린 114.25 마감. 금융투자가 2,70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36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6.67%), LG화학(+6.61%), 두산에너빌리티(+5.99%), HD현대중공업(+5.97%), 한국전력(+3.36%), 한화오션(+3.16%), HD현대일렉트릭(+2.12%), LG에너지솔루션(+1.89%), 현대차(+1.09%), 삼성생명(+0.84%), NAVER(+0.76%), SK스퀘어(+0.31%) 등이 상승. 반면, 삼성물산(-1.53%), KB금융(-0.89%),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81%), 기아(-0.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2%), 삼성전자(-0.2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장비(+3.94%), 의료/정밀기기(+2.87%), 금속(+2.73%), 오락/문화(+2.64%), 전기/가스(+2.55%), 건설(+2.45%), 제약(+1.87%), 화학(+1.63%), 운송장비/부품(+1.41%), 음식료/담배(+1.40%), 통신(+0.80%), 제조(+0.71%), 섬유/의류(+0.42%), 증권(+0.28%), 일반서비스(+0.28%), 부동산(+0.14%) 등이 상승. 반면, 보험(-1.04%), 운송/창고(-0.59%), 유통(-0.43%), 금융(-0.36%), 비금속(-0.20%), 전기/전자(-0.07%), 종이/목재(-0.0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170.63P(+20.24P/+0.49%)

2025.11.12

11/12 코스닥 마감시황

11/12 KOSDAQ 906.51(+2.5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제약/바이오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0.99(+6.72P+0.7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87.20(+2.93P+0.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900선 위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막판 906.59(+22.32P+2.5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906.51(+22.24P+2.5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2% 넘게 반등.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에이비엘바이오(+29.95%)가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알테오젠(+7.25%), 펩트론(+10.53%), 리가켐바이오(+17.56%), 삼천당제약(+4.81%), 코오롱티슈진(+7.56%), 보로노이(+3.95%), 디앤디파마텍(+6.42%), 셀트리온제약(+5.03%), 올릭스(+15.16%), 에스티팜(+3.30%), 오스코텍(+13.25%)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테슬라,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와 공급 타진 소식 등에 대진첨단소재(+20.80%), 케이이엠텍(+10.76%), 에스켐(+8.57%), 동화기업(+7.71%), 유에스티(+6.43%), 알멕(+5.51%), 나라엠앤디(+5.14%), 더블유씨피(+4.30%), 엔켐(+3.19%), 나노팀(+2.82%)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서진오토모티브(+29.99%)는 로브로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에코글로우(+29.94%)는 20억원 규모 아리바이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속 상한가. 재영솔루텍(+23.15%), 펄어비스(+8.36%), 에이치시티(+7.25%), 위메이드(+7.17%), 액트로(+6.45%)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1,235억 순매수, 개인은 3,6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9.95%), 리가켐바이오(+17.56%), 펩트론(+10.53%), 코오롱티슈진(+7.56%), 알테오젠(+7.25%), 디앤디파마텍(+6.42%), 셀트리온제약(+5.03%), 삼천당제약(+4.81%), 보로노이(+3.95%), HLB(+3.07%), 에코프로비엠(+1.11%), 클래시스(+0.37%) 등이 상승. 반면, 로보티즈(-3.45%), 이오테크닉스(-2.06%), 레인보우로보틱스(-1.38%), 파마리서치(-1.25%), 원익IPS(-0.99%), 에코프로(-0.53%), 리노공업(-0.35%), 케어젠(-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일반서비스(+6.69%), 기술성장기업(+6.27%), 제약(+5.64%), 종이/목재(+3.03%), 통신(+2.98%), IT 서비스(+2.74%), 섬유/의류(+2.02%), 제조(+1.78%), 기타제조(+1.76%), 의료/정밀기기(+1.73%), 운송/창고(+1.71%), 유통(+1.68%), 음식료/담배(+1.61%), 금속(+1.04%), 운송장비/부품(+0.99%), 오락/문화(+0.86%)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2.49%), 기계/장비(-0.09%), 출판/매체복제(-0.0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06.51P(+22.24P/+2.52%)

2025.11.12

11/12 코스피 마감시황

11/12 KOSPI 4,150.39(+1.07%) 은행·보험·증권·지주사 상승(+),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4,097.44(-8.95P-0.22%)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4,088.86(-17.53P-0.4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4,154.62(+48.23P+1.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4,13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4,150.39(+44.00P+1.07%)에서 거래를 마감.

개별 기업 호실적 발표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째 상승. 반도체 쏠림 현상이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등 금융주 상승이 두드러졌고,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반면, 외국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호실적 발표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은행, 증권, 보험주가 큰 폭으로 상승. 신한지주(+4.36%), iM금융지주(+3.92%), 하나금융지주(+3.77%), 우리금융지주(+3.65%), BNK금융지주(+3.24%), 기업은행(+3.23%), KB금융(+3.06%) 등 은행, 삼성증권(+9.17%), 미래에셋증권(+6.97%), 대신증권(+6.91%), 부국증권(+6.87%), NH투자증권(+5.15%), 한국금융지주(+3.95%), 유진투자증권(+3.62%), 한화투자증권(+3.48%) 등 증권, 미래에셋생명(+7.72%), 한화생명(+5.31%), 삼성생명(+4.77%), 동양생명(+3.27%), 흥국화재(+4.54%), 한화손해보험(+4.30%), 삼성화재(+4.19%), 현대해상(+3.30%), 롯데손해보험(+2.47%), DB손해보험(+1.49%), 코리안리(+1.20%) 등 보험주가 동반 상승. 대웅(+11.50%), HL홀딩스(+11.07%), OCI홀딩스(+10.13%), 화승엔터프라이즈(+7.18%), 노루홀딩스(+6.68%), 세아베스틸지주(+6.07%), 현대지에프홀딩스(+5.31%), SK(+3.90%), 삼성물산(+1.33%) 등 지주사 테마도 상승.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와 3.8조원 규모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株 강세 영향 등에 대웅제약(+9.88%), 일동제약(+9.32%), SK바이오팜(+6.95%), 유한양행(+6.58%), 한미약품(+5.62%), 셀트리온(+5.84%), 녹십자(+4.11%), 한올바이오파마(+3.8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정제마진 강세에 따른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GS(+6.69%), S-Oil(+6.45%), SK이노베이션(+3.43%) 등 정유주도 상승. 롯데케미칼(+14.91%)은 한국투자증권의 6,637억원 규모 주가수익스와프(PRS) 물량 전량 인수 소식 등에 급등, 엔씨소프트(+5.45%)는 아이온2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 중국은 약보합.

수급별로는 기관이 9,127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66억, 4,2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15계약, 1,055계약 순매수, 기관은 3,74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5.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3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2bp 상승한 2.923%, 10년물은 전일 대비 8.1bp 상승한 3.2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7틱 내린 105.81 마감. 외국인이 14,46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7,09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1틱 내린 114.28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3,703계약, 1,50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3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5.84%), 삼성생명(+4.77%), 신한지주(+4.36%), SK스퀘어(+3.53%), KB금융(+3.06%), 현대차(+2.42%), 기아(+2.24%), HD한국조선해양(+1.91%), 삼성물산(+1.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7%), LG에너지솔루션(+0.53%), HD현대중공업(+0.37%) 등이 상승. 반면, 한국전력(-3.83%), HD현대일렉트릭(-1.40%), 삼성전자(-0.39%), SK하이닉스(-0.32%), 한화오션(-0.0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5.71%), 금속(+3.93%), 보험(+3.84%), 금융(+3.27%), 제약(+2.51%), 종이/목재(+2.26%), 섬유/의류(+2.24%), 화학(+2.17%), 운송/창고(+2.03%), (+1.89%), 오락/문화(+1.86%), 음식료/담배(+1.85%), 유통(+1.83%), 비금속(+1.62%), 일반서비스(+1.56%), IT 서비스(+1.11%), 운송장비/부품(+1.06%), 의료/정밀기기(+0.92%)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3.10%), 전기/전자(-0.17%), 통신(-0.1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4,150.39P(+44.00P/+1.07%)

2025.11.11

11/11 코스닥 마감시황

11/11 KOSDAQ 884.27(-0.46%) 달러-원 환율 급등(-), 기관 순매도(-),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3.91(+5.56P+0.6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903.09(+14.74P+1.6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반납.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876.56(-11.79P-1.3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고, 결국 884.27(-4.08P-0.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이 부각됐으나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부담감 및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락.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수를 기록.

하이브 실적 부진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약화 등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2%), 에스엠(-3.21%), JYP Ent.(-1.79%), 디어유(-0.87%) 등 엔터주가 하락. 조이시티(-8.92%), 컴투스(-5.74%), 바텍(-4.58%), 씨앤씨인터내셔널(-2.89%)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알테오젠(-2.30%), HLB(-0.10%), 펩트론(-4.32%), 에이비엘바이오(-2.99%), 리가켐바이오(-2.16%) 등 일부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

반면, GST(+5.87%), 아이에스티이(+5.64%), 유니셈(+5.40%), 코미코(+5.19%), 에스티아이(+5.12%), 유니테스트(+4.79%), 이오테크닉스(+4.29%), 티씨케이(+3.19%), 피에스케이(+1.97%), 원익IPS(+1.29%)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그린생명과학(+29.98%)은 독감 환자 급증 속 상한가, 한성크린텍(+29.96%)은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유니테크노(+29.94%)는 부산 2공장 '산업용 ESS' 부품 양산 개시 소식 등에 상한가. 유투바이오(+21.08%)는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급등.

수급별로는 기관이 82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0억, 12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클래시스(+8.62%), 에코프로(+7.05%), 보로노이(+5.65%), 디앤디파마텍(+5.06%), 이오테크닉스(+4.29%), 로보티즈(+4.04%), 삼천당제약(+2.10%), 휴젤(+1.60%), 원익IPS(+1.29%), 리노공업(+0.35%), 코오롱티슈진(+0.11%) 등이 상승. 반면, 파마리서치(-11.20%), 펩트론(-4.32%), 케어젠(-3.94%), 에코프로비엠(-0.13%), 에이비엘바이오(-2.99%), 알테오젠(-2.30%), 리가켐바이오(-2.16%), 레인보우로보틱스(-1.24%), HLB(-0.1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2.51%), IT 서비스(-1.90%), 유통(-1.77%), 제약(-1.58%), 금속(-1.25%), 건설(-1.04%), 일반서비스(-1.00%), 기술성장기업(-0.76%), 섬유/의류(-0.53%), 음식료/담배(-0.52%), 운송/창고(-0.39%), 통신(-0.37%), 제조(-0.26%), 기타제조(-0.24%), 전기/전자(-0.15%), 종이/목재(-0.10%) 등이 하락. 반면, 금융(+3.83%), 비금속(+1.76%), 의료/정밀기기(+1.33%), 출판/매체복제(+0.36%), 기계/장비(+0.35%), 화학(+0.0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4.27P(-4.08P/-0.46%)

2025.11.11

11/11 코스피 마감시황

11/11 KOSPI 4,106.39(+0.81%)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달러-원 환율 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4,124.30(+51.06P+1.25%)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고, 4,187.46(+114.22P+2.8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오후 한때 4,066.58(-6.66P-0.1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4,106.39(+33.15P+0.8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원 환율 급등에 따른 부담감 등에 상승폭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현지시간으로 9일 美 상원은 임시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표결을 실시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통과시켰음. 아울러 현지시간 10일 美 상원은 본회의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 처리했음. 美 셧다운 사태는 지난해 12월 말 이후 41일째만에 종료 절차에 들어갔음. 美 하원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으나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통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하원 표결은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이뤄질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안에 대해 "매우 좋다"며, "합의를 따를 것"이라고 밝힘.

달러-원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1,467.5원까지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임.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음. 아울러, 수출 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달러 추격 매수세 유입 등으로 달러-원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는 모습.

美 셧다운 종료 기대감,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02%) 급등 영향 등에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DB하이텍(+11.81%), 한화비전(+10.33%)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정부 정책 모멘텀 지속, 내년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두산(+7.99%), SK스퀘어(+7.41%), 일진홀딩스(+6.18%), 웅진(+4.75%), SNT홀딩스(+4.55%), DB(+2.41%), LS(+0.47%), 삼성물산(+0.45%) 등 일부 지주사 테마도 상승. 테슬라(+3.66%) 상승 및 美 ESS 공급망 대체 수혜 기대감 등에 삼성SDI(+2.22%), LG에너지솔루션(+1.61%), SK이노베이션(+1.49%), 엘앤에프(+2.50%) 등 일부 2차전지 테마도 상승.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84%)는 4분기 이후 회로박 제품 수요 대폭 증가 기대감 지속 등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 금일도 급등. F&F(+13.97%), 금호건설(+5.61%), 이마트(+2.95%) 등은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반면, 코스맥스(-17.84%), 파라다이스(-15.07%), OCI홀딩스(-4.40%) 등은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하이브(-6.55%)도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큰 폭 하회 등에 하락. HJ중공업(-4.77%), 대한조선(-4.15%), 삼성중공업(-2.40%), 한화오션(-2.31%), HD한국조선해양(-1.53%), HD현대미포(-1.41%), HD현대중공업(-0.74%), 화인베스틸(-6.25%), 세진중공업(-5.71%), HD현대마린엔진(-5.31%) 등 조선/조선기자재, 키움증권(-4.10%), 미래에셋증권(-3.97%), 상상인증권(-3.45%), 한화투자증권(-2.82%), DB증권(-2.82%), NH투자증권(-2.73%), 삼성증권(-2.68%) 등 증권 테마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이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40억, 751억 순매수, 개인은 2,83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73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61계약, 283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63.3원으로 전거래일대비 6.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831%, 10년물은 전일 대비 2.9bp 하락한 3.2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06.08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3,538계약, 1,49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71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4틱 오른 114.99 마감. 금융투자가 5,40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57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스퀘어(+7.41%), 한국전력(+7.14%),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기아(+2.02%), LG에너지솔루션(+1.61%), KB금융(+1.32%), NAVER(+1.15%), LG화학(+0.63%), 삼성물산(+0.45%), HD현대일렉트릭(+0.35%), 삼성생명(+0.31%) 등이 상승. 반면, 한화오션(-2.31%), 두산에너빌리티(-1.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 신한지주(-1.02%), HD현대중공업(-0.74%), 현대차(-0.55%), 셀트리온(-0.4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오락/문화(-5.48%), 증권(-3.05%), 음식료/담배(-1.47%), 기계/장비(-1.22%), 운송장비/부품(-1.10%), 운송/창고(-0.91%), 일반서비스(-0.70%), 보험(-0.57%), 제약(-0.33%), 건설(-0.31%), 종이/목재(-0.23%), 금속(-0.23%), 금융(-0.07%), 화학(-0.06%)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5.92%), 섬유/의류(+4.89%), 전기/전자(+2.29%), 의료/정밀기기(+2.15%), 제조(+1.11%), IT 서비스(+1.02%), 부동산(+0.43%), 유통(+0.23%), 비금속(+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4,106.39P(+33.15P/+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