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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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9/6 코스닥 마감시황

9/6 KOSDAQ 706.59(-2.5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및 실업·서비스업 지표 호조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5.88(+0.60P+0.0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726.48(+1.20P+0.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705.67(-19.61P-2.7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712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점차 확대. 장 후반 706선까지 하락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결국 706.59(-18.69P-2.5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 경계감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테슬라 상승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비엠(-5.39%), 에코프로(-6.93%), 엔켐(-8.06%), 피엔티(-5.54%), 중앙첨단소재(-4.43%), 대주전자재료(-8.02%), 나노신소재(-5.37%)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알테오젠(-1.95%), HLB(-2.40%), 삼천당제약(-6.49%), 리가켐바이오(-0.95%), 오스코텍(-4.64%) 등 제약/바이오, HPSP(-2.96%), 이오테크닉스(-4.89%), 테크윙(-4.52%), 주성엔지니어링(-2.36%)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셀루메드(+30.00%)는 '셀루덤 필' 개발 완료 모멘텀 및 ‘셀루덤 젠’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파라텍(+29.92%), LK삼양(+29.91%), TKG애강(+15.41%) 등은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 발표 등에 동반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6억, 45억 순매도, 개인은 8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엔켐(-8.06%), 에코프로(-6.93%), 삼천당제약(-6.49%), 에코프로비엠(-5.39%), 이오테크닉스(-4.89%), 레인보우로보틱스(-2.97%), HPSP(-2.96%), CJ ENM(-2.50%), 실리콘투(-2.48%), HLB(-2.40%), 리노공업(-1.98%), 알테오젠(-1.95%), 리가켐바이오(-0.95%) 등이 하락. 반면, 파마리서치(+4.83%), 클래시스(+3.89%), 휴젤(+2.11%), 펄어비스(+1.81%), 셀트리온제약(+1.67%), 에스티팜(+0.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금융(-5.00%), 일반전기전자(-3.61%), 화학(-3.25%), 기계/장비(-3.23%), 오락문화(-3.19%), 금속(-2.59%), 제조(-2.56%), 출판/매체복제(-2.54%), 기타제조(-2.29%), 섬유/의류(-2.14%), 기타서비스(-2.14%), 운송장비/부품(-2.01%), 종이/목재(-1.76%), 음식료/담배(-1.65%) 등이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DAQ 706.59P(-18.69P/-2.58%) 

2024.09.06

9/6 코스피 마감시황

9/6 KOSPI 2,544.28(-1.21%) 외국인 순매도(-),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민간 고용 부진 및 실업·서비스업 지표 호조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6.66(+1.16P+0.05%)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576.94(+1.44P+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2,529.31(-46.19P-1.7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2,563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확대. 장 후반 2,541선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결국 2,544.28(-31.22P-1.21%)에서 거래를 마감.

ADP 민간 고용 부진 속 美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이 커졌고,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현지시간으로 6일 美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밤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ADP 8월 민간 고용이 9만9,000건 증가를 기록. 이는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14만4,000건 증가도 크게 하회. 전일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건수 및 ADP 민간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6일(현지시간) 발표될 고용 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부각. 시장에서는 8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6만5,000건 증가, 실업률은 4.2%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5,000건 감소한 22만7,000건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임. ISM 8월 서비스업 PMI는 51.5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2개월 연속 확장세를 지속.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1.88%), 한미반도체(-3.31%) 등 반도체 관련주가 브로드컴 매출 가이던스 실망 등에 하락. LG에너지솔루션(-3.66%), 삼성SDI(-6.16%), 포스코퓨처엠(-7.89%), LG화학(-3.11%) 등 2차전지, KB금융(-1.54%), 삼성물산(-2.13%), 삼성화재(-1.95%), 삼성생명(-1.73%) 등 밸류업 관련 종목들도 하락. 현대차(-0.66%), 기아(-0.70%), 현대모비스(+1.18%) 등 자동차 대표주는 혼조. 삼성바이오로직스(+3.21%), 셀트리온(+1.70%)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이 하락,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66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09억, 82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6계약, 32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8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27.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9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하락한 2.881%, 10년물은 전일 대비 4.0bp 하락한 2.99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05.95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6,516계약, 3,61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9,43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7틱 오른 116.99 마감. 은행과 투신, 금융투자가 각각 635계약, 452계약, 36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6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SDI(-6.16%), LG에너지솔루션(-3.66%), POSCO홀딩스(-3.65%), LG전자(-3.17%), LG화학(-3.11%), 삼성물산(-2.13%), 삼성화재(-1.95%), SK하이닉스(-1.88%), 삼성생명(-1.73%), NAVER(-1.63%), KB금융(-1.54%), 메리츠금융지주(-1.54%), 기아(-0.7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21%), 셀트리온(+1.70%), 신한지주(+1.60%), 현대모비스(+1.18%) 등은 상승. 하나금융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2.94%), 철강/금속(-2.86%), 섬유/의복(-2.69%), 유통(-2.50%), 화학(-2.17%), 비금속광물(-1.89%), 의료정밀(-1.76%), 기계(-1.73%), 운수창고(-1.71%), 서비스(-1.68%), 전기/전자(-1.57%), 건설(-1.53%), 보험(-1.49%), 종이/목재(-1.45%), 음식료(-1.44%), 제조(-1.20%)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1.80%), 통신(+0.4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44.28P(-31.22P/-1.21%) 

2024.09.05

9/5 코스닥 마감시황

9/5 KOSDAQ 725.28(-0.88%) 美 고용 냉각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고용시장 냉각, Fed '빅컷' 기대감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6.96(+5.21P+0.71%)으로 상승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740.23(+8.48P+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한때 718.25(-13.50P-1.8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줄였고, 결국 725.28(-6.47P-0.8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지표 냉각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美 제조업 지표 부진에 이어 고용지표 냉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美 ADP 민간 고용,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8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에코프로비엠(-1.88%), 에코프로(-2.11%), 엔켐(-7.12%), 피엔티(-1.17%), 나노신소재(-2.45%) 등 2차전지, 삼천당제약(-0.84%), 리가켐바이오(-3.00%), 셀트리온제약(-2.09%), 에스티팜(-6.84%), 오스코텍(-6.57%)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리노공업(-2.32%), HPSP(-1.56%), 이오테크닉스(-1.27%), 주성엔지니어링(-1.68%), 티씨케이(-3.29%)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한컴위드(+30.00%), 아이씨티케이(+29.95%), 모니터랩(+29.88%), 에스피소프트(+8.34%), 샌즈랩(+6.54%) 등 보안주(정보), 딥페이크 테마 상승. 디케이앤디(+27.42%)와 에스트래픽(+4.63%)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억, 240억 순매도, 개인은 34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엔켐(-7.12%), 에스티팜(-6.84%), 레인보우로보틱스(-3.09%), 리가켐바이오(-3.00%), 리노공업(-2.32%), 실리콘투(-2.18%), 에코프로(-2.11%), 셀트리온제약(-2.09%), 솔브레인(-2.04%), 에코프로비엠(-1.88%), HPSP(-1.56%), 이오테크닉스(-1.27%), 클래시스(-0.96%), 삼천당제약(-0.84%), 알테오젠(-0.16%) 등이 하락. 반면, CJ ENM(+7.04%), 파마리서치(+6.14%), 펄어비스(+3.44%), 휴젤(+1.06%), HLB(+0.8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금속(-2.44%), 화학(-2.23%), 비금속(-1.89%), 섬유/의류(-1.64%), 금융(-1.44%), 일반전기전자(-1.41%), 기계/장비(-1.16%), 제조(-0.99%), 운송장비/부품(-0.74%), 기타서비스(-0.70%), 제약(-0.69%), 유통(-0.64%), 의료/정밀기기(-0.37%), 기타제조(-0.24%)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1.62%), 출판/매체복제(+0.79%), 운송(+0.1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5.28P(-6.47P/-0.88%) 

2024.09.05

9/5 코스피 마감시황

9/5 KOSPI 2,575.50(-0.21%) 美 고용 냉각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외국인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고용시장 냉각, Fed '빅컷' 기대감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98.36(+17.56P+0.68%)으로 상승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2,615.80(+35.00P+1.3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2,560.65(-20.15P-0.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였고, 결국 2,575.50(-5.30P-0.21%)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시장 불안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767만3,000건으로 집계. 이는 전월대비 23만7,000건 줄어든 수치로 2021년 1월 이후 최저. 시장 예상치(809만건)도 크게 하회. 실업자 한명당 일자리 개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율은 1.07배로 전월 1.16배에서 하락 했고, 7월 해고율은 1.1%로 전월대비 0.1%p 상승. 파월 Fed 의장이 주시하는 고용지표 중 하나인 구인배율은 팬데믹 사태 전보다 확연히 낮아지면서 노동시장의 냉각을 시사.

美 제조업 지표 부진에 이어 고용 시장도 부진한 양상을 나타냈고,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 이에 Fed의 빅컷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오는 9월 금리를 50bp 인하할 확률은 45%로 전일 38% 수준에서 상승.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美 ADP 민간 고용,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8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날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6,000억 넘게 순매도했고, 삼성전자(-1.43%)는 3거래일 연속 하락, 69,0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23년11월 초 이후 10개월 여 만에 종가 기준 7만원선 하회. 전일 8% 넘게 급락했던 SK하이닉스(+2.97%)는 외국인이 560억 넘게 순매수하면서 3거래일만에 반등.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셀트리온(-1.16%), 유한양행(-6.45%) 등 제약/바이오, HD한국조선해양(-4.44%), HD현대중공업(-3.97%), 삼성중공업(-1.80%) 조선주 등이 하락. 반면, KT(+3.52%), LG유플러스(+1.33%), SK텔레콤(+1.06%) 등 경기 방어주 성격의 통신주가 상승.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SDI(+2.09%), 에코프로머티(+4.04%)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이 하락, 중국,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86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45억, 1,21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414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45계약, 15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35.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1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6bp 하락한 2.905%, 10년물은 전일 대비 2.2bp 하락한 3.03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05.86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3,197계약, 1,72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10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오른 116.62 마감. 외국인이 1,52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95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포스코퓨처엠(-2.49%), 삼성화재(-2.05%), 현대차(-1.51%), POSCO홀딩스(-1.44%), 삼성전자(-1.43%),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셀트리온(-1.16%), LG화학(-0.77%), 삼성물산(-0.60%), 삼성생명(-0.30%) 등이 하락. 반면, LG전자(+3.38%), SK하이닉스(+2.97%), LG에너지솔루션(+2.63%), 현대모비스(+2.17%), 삼성SDI(+2.09%), NAVER(+1.46%), 신한지주(+1.26%), KB금융(+1.20%), 기아(+0.50%), 하나금융지주(+0.3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기계(-1.86%), 의료정밀(-1.73%), 건설(-1.70%), 의약품(-1.64%), 보험(-0.95%), 운수장비(-0.82%), 철강/금속(-0.79%), 유통(-0.58%), 제조(-0.45%), 음식료(-0.22%), 화학(-0.14%), 비금속광물(-0.12%), 전기/전자(-0.10%)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2.22%), 통신(+1.93%), 섬유/의복(+1.13%), 전기가스(+0.74%), 서비스(+0.64%), 금융(+0.04%), 증권(+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75.50P(-5.30P/-0.21%) 

2024.09.04

9/4 코스닥 마감시황

9/4 KOSDAQ 731.75(-3.76%)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기관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8.59(-21.78P-2.86%)로 급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여 741.52(-18.85P-2.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후반 729.32(-31.05P-4.0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731.75(-28.62P-3.76%)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나스닥(-3.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75%) 등이 급락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고,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 순매도 등에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에코프로비엠(-2.41%), 에코프로(-3.93%), 엔켐(-6.15%), 중앙첨단소재(-4.80%), 씨아이에스(-2.90%), 더블유씨피(-7.74%) 등 2차전지/리튬 등 테마가 하락, 알테오젠(-5.53%), HLB(-1.36%), 삼천당제약(-6.11%), 리가켐바이오(-5.04%), 오스코텍(-4.52%), 에이비엘바이오(-6.19%)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3.56%), HPSP(-7.89%), 이오테크닉스(-7.33%), 주성엔지니어링(-5.94%), 티씨케이(-2.08%), ISC(-7.06%)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반면, 핑거(+17.95%), 케이옥션(+8.24%)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49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30계약, 266계약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JYP Ent.(-8.31%), HPSP(-7.89%), 이오테크닉스(-7.33%), 엔켐(-6.15%), 삼천당제약(-6.11%), 알테오젠(-5.53%), 휴젤(-5.05%), 리가켐바이오(-5.04%), 파마리서치(-4.93%), 펄어비스(-4.76%), 에코프로(-3.93%), 솔브레인(-3.70%), 리노공업(-3.56%), 실리콘투(-3.17%), 레인보우로보틱스(-2.87%)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1.14%), 클래시스(+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일제히 하락. 오락문화(-6.14%), 기계/장비(-5.02%), 기타서비스(-4.37%), 출판/매체복제(-4.08%), 화학(-3.95%), 제조(-3.65%), 금융(-3.62%), 일반전기전자(-3.61%), 운송장비/부품(-3.48%), 제약(-3.13%), 금속(-3.09%), 유통(-3.09%), 음식료/담배(-2.74%), 비금속(-2.50%), 건설(-2.41%), 운송(-2.31%), 기타제조(-2.30%), 의료/정밀기기(-2.30%) 등이 2% 넘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1.75P(-28.62P/-3.76%) 

2024.09.04

9/4 코스피 마감시황

9/4 KOSPI 2,580.80(-3.15%)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등에 급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9.94(-74.69P-2.80%)로 급락 출발. 오전중 낙폭을 줄였고, 2,608.13(-56.50P-2.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2,578.07(-86.56P-3.2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580.80(-83.83P-3.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경기 침체 우려 재부각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코스피지수는 18거래일만에 2,600선 아래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난밤 발표된 美 8월 ISM 제조업 PMI는 47.2로 시장 예상치(47.5)를 소폭 하회, 5개월 연속 위축국면을 기록. S&P 글로벌 8월 美 제조업 PMI도 47.9를 기록해 두 달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49.6)와 시장 예상치(47.5)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공포가 되살아났고,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등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투매가 나타났음.

엔비디아(-9.53%)는 10% 가까이 폭락하며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큰 일일 시총 손실을 기록. 마이크론테크놀로지(-7.96%), TSMC(-6.53%), 브로드컴(-6.16%), ASML(-6.47%), AMD(-7.82%), AMAT(-7.04%), 인텔(-8.80%) 등이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7.75%)는 폭락 마감. 알파벳(-3.68%), 아마존(-1.26%), 넷플릭스(-3.71%), 마이크로소프트(-1.85%), 메타(-1.83%), 테슬라(-1.64%) 등이 동반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3.45%), SK하이닉스(-8.02%), 한미반도체(-7.00%)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하락. LG에너지솔루션(-2.80%), 삼성SDI(-3.50%), 포스코퓨처엠(-0.21%), SK이노베이션(-1.74%) 등 2차전지, 현대차(-2.11%), 기아(-1.96%), 현대모비스(-1.90%) 등 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2.71%), HD현대중공업(-1.17%), 삼성중공업(-2.72%) 등 조선, KB금융(-3.91%), 신한지주(-2.97%), 삼성화재(-2.79%), 삼성생명(-2.09%), 키움증권(-3.15%), 한국금융지주(-3.08%) 등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도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83억, 7,302억 순매도, 개인은 1조6,50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42계약, 1,940계약 순매도, 기관은 3,92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42.2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2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0bp 하락한 2.931%, 10년물은 전일 대비 6.8bp 하락한 3.05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오른 105.81 마감. 금융투자가 4,46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28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8틱 오른 116.48 마감. 외국인이 5,90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8,25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SK하이닉스(-8.02%), NAVER(-4.72%), KB금융(-3.91%), 삼성SDI(-3.50%), 삼성전자(-3.45%), 셀트리온(-3.45%), POSCO홀딩스(-3.20%), 신한지주(-2.97%), LG에너지솔루션(-2.80%), 삼성화재(-2.79%), LG화학(-2.70%), 삼성물산(-2.58%), 현대차(-2.11%), 삼성생명(-2.09%) 등이 2% 넘게 하락했고, 기아(-1.96%), 현대모비스(-1.90%), 하나금융지주(-1.88%), 삼성바이오로직스(-1.56%), 메리츠금융지주(-1.50%) 등도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의료정밀(-4.52%), 전기/전자(-4.09%), 기계(-3.77%), 제조(-3.43%), 철강/금속(-3.14%), 섬유/의복(-3.09%), 화학(-3.02%), 서비스(-2.80%), 금융(-2.76%), 건설(-2.71%), 의약품(-2.69%), 음식료(-2.67%), 운수창고(-2.30%), 비금속광물(-2.23%), 보험(-2.17%), 유통(-2.05%) 등이 2% 넘게 하락, 운수장비(-1.99%), 전기가스(-1.48%), 증권(-1.44%), 종이/목재(-1.33%), 통신(-0.64%) 등도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80.80P(-83.83P/-3.15%) 

2024.09.03

9/3 코스닥 마감시황

9/3 KOSDAQ 760.37(-1.1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2차전지·제약/바이오株 하락(-),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9.68(+0.47P+0.0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폭을 키웠고, 773.15(+3.94P+0.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점차 하락폭을 확대. 장 후반 760.07(-9.14P-1.1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760.37(-8.84P-1.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이번주 美 고용지표 및 ISM 제조업 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모습.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에코프로비엠(-4.02%), 에코프로(-1.22%), 엔켐(-3.73%), 나노신소재(-2.09%), 더블유씨피(-1.91%), 씨아이에스(-1.62%), 피엔티(-4.91%)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시총 1위 알테오젠(+1.09%)이 상승했으나 삼천당제약(-4.10%), 리가켐바이오(-4.00%), 셀트리온제약(-0.14%), 에스티팜(-4.61%), 오스코텍(-3.51%), 에이비엘바이오(-8.4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리노공업(-3.09%), HPSP(-3.79%), 이오테크닉스(-1.77%), 원익IPS(-2.70%), 테크윙(-4.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핑거(+30.00%), 갤럭시아머니트리(+26.98%), 케이옥션(+19.56%), 한국정보인증(+18.94%), 뱅크웨어글로벌(+13.27%)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급등. 셀루메드(+29.95%)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개발 완료 소식에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 989억 순매도, 개인은 1,6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티팜(-4.61%), 삼천당제약(-4.10%), 에코프로비엠(-4.02%), 리가켐바이오(-4.00%), HPSP(-3.79%), 엔켐(-3.73%), 휴젤(-3.70%), 레인보우로보틱스(-3.18%), 리노공업(-3.09%), HLB(-2.44%), 솔브레인(-1.92%), 이오테크닉스(-1.77%), JYP Ent.(-1.48%), 펄어비스(-1.32%), 에코프로(-1.22%) 등이 하락. 실리콘투(+4.15%), 클래시스(+2.98%), 알테오젠(+1.09%), 파마리서치(+0.5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제약(-2.01%), 일반전기전자(-1.99%), 기계/장비(-1.96%), 제조(-1.42%), 화학(-1.13%), 오락문화(-0.90%), 비금속(-0.79%), 운송장비/부품(-0.67%), 금속(-0.65%), 금융(-0.62%), 건설(-0.58%), 기타서비스(-0.38%), 운송(-0.36%), 음식료/담배(-0.22%)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15%), 섬유/의류(+0.35%), 유통(+0.2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0.37P(-8.84P/-1.15%) 

2024.09.03

9/3 코스피 마감시황

9/3 KOSPI 2,664.63(-0.61%)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관망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83.12(+2.12P+0.0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고, 2,695.59(+14.59P+0.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장중 저점인 2,664.63(-16.37P-0.6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은 하루만에 3,000억 가까이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3.28%)가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지난밤 美 증시가 휴장했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별다른 재료가 없던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 및 ISM 제조업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쏠리는 모습.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LG에너지솔루션(-0.24%), 포스코퓨처엠(-2.23%), 에코프로머티(-3.16%), SK이노베이션(-1.36%)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국내 완성차 업계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소식 등에 현대차(-3.46%), 기아(-3.68%), 현대모비스(-1.40%), KG모빌리티(-1.17%)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반면,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생명(+3.40%), 삼성화재(+4.72%), 신한지주(+1.60%), 삼성증권(+1.49%), 미래에셋증권(+1.30%), LG(+7.96%), GS(+5.33%), SK(+3.08%), 삼성물산(+6.03%) 등 보험/은행/증권, 지주사 등 밸류업 관련주가 상승.

한편, 금일 개장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로 전년대비 2.0% 상승. 이는 지난 21년 3월(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국제유가 하락, 농산물 물가 안정세 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음. 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1% 상승, 전월대비 0.1%p 둔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6억, 2,415억 순매도, 개인은 5,13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8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1계약, 73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41.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2.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2.981%, 10년물은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3.1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5.65 마감. 외국인이 5,01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34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15.90 마감. 금융투자가 2,00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42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기아(-3.68%), 현대차(-3.46%), SK하이닉스(-3.28%), 삼성전자(-2.55%), 포스코퓨처엠(-2.23%), LG화학(-2.06%), 현대모비스(-1.40%), KB금융(-0.80%), NAVER(-0.78%), 삼성바이오로직스(-0.41%), POSCO홀딩스(-0.28%), LG에너지솔루션(-0.24%)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6.03%), 삼성화재(+4.72%), 삼성생명(+3.40%), 신한지주(+1.60%), 메리츠금융지주(+1.08%), 하나금융지주(+0.79%), 삼성SDI(+0.5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보험(+3.19%), 유통(+3.04%), 전기가스(+2.40%), 통신(+2.33%), 금융(+1.57%), 증권(+1.31%), 섬유/의복(+0.84%), 비금속광물(+0.54%), 종이/목재(+0.53%), 철강/금속(+0.37%), 음식료(+0.22%), 운수창고(+0.18%)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2.20%), 운수장비(-1.71%), 제조(-1.44%), 의료정밀(-0.68%), 기계(-0.56%), 서비스(-0.31%), 건설(-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64.63P(-16.37P/-0.61%) 

2024.09.02

9/2 코스닥 마감시황

9/2 KOSDAQ 769.21(+0.20%) 개인 순매수(+), 2차전지주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PCE 물가지표 안정, Fed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9.85(+2.19P+0.29%)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70.01(+2.35P+0.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764.15(-3.51P-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웠고, 결국 769.21(+1.55P+0.20%)에서 거래를 마감.

美 PCE 물가지표 안정 속 개인 순매수, 2차전지주 상승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다만, 현지시간으로 2일 美 증시 노동절 휴장을 앞둔 관망 및 美 고용지표 경계감 등으로 코스닥지수 상승은 제한.

에코프로비엠(+8.02%)이 8% 넘게 급등하면서 시총 1위로 재차 올라섰고, 에코프로(+5.26%), 엔켐(+12.01%), 나노신소재(+4.71%), 더블유씨피(+4.96%), 천보(+1.67%), 동화기업(+7.75%) 등 2차전지 관련주가 EU 관세 장벽 효과로 7월 中 전기차 점유율 하락 소식 등에 상승. 8월 화장품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실리콘투(+6.09%), 씨앤씨인터내셔널(+2.14%), 코리아나(+12.13%), 제닉(+10.96%), 삐아(+6.65%), 코스메카코리아(+6.13%), 브이티(+4.91%) 등 화장품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30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5억, 55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엔켐(+12.01%), 에코프로비엠(+8.02%), 실리콘투(+6.09%), 에코프로(+5.26%), 레인보우로보틱스(+2.43%), 알테오젠(+0.94%), 파마리서치(+0.52%), HLB(+0.45%), 삼천당제약(+0.44%), 펄어비스(+0.15%), 셀트리온제약(+0.14%) 등이 상승. 반면, 휴젤(-5.69%), 이오테크닉스(-4.65%), 에스티팜(-3.83%), HPSP(-2.19%), 리가켐바이오(-1.66%), 솔브레인(-1.27%), 리노공업(-0.87%), JYP Ent.(-0.78%) 등은 하락. 클래시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기계/장비(-1.49%), 제약(-1.25%), 비금속(-0.91%), 운송장비/부품(-0.87%), 오락문화(-0.62%), 출판/매체복제(-0.58%), 음식료/담배(-0.55%), 건설(-0.35%), 기타서비스(-0.23%), 의료/정밀기기(-0.12%), 운송(-0.06%) 등이 하락. 반면, 금융(+3.11%), 화학(+2.28%), 종이/목재(+2.16%), 일반전기전자(+1.62%), 섬유/의류(+1.39%), 기타제조(+1.32%), 금속(+1.27%), 유통(+0.9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9.21P(+1.55P/+0.20%) 

2024.09.02

9/2 코스피 마감시황

9/2 KOSPI 2,681.00(+0.25%) 외국인·개인 순매수(+), 2차전지주 상승(+), 기관 순매도(-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PCE 물가지표 안정, Fed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83.80(+9.49P+0.3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2,658.31(-16.00P-0.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고, 장 후반 2,686.98(+12.67P+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681.00(+6.69P+0.2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개인은 1,500억 넘는 순매수, 기관은 4,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美 PCE 물가지표가 안정된 모습을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6.19%) 등 2차전지株가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현지시간으로 2일 美 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휴장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다소 한산한 거래 속 제한된 흐름을 보였음.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8조원대 중반을 기록.

지난 주말 발표된 美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시장 예상치에 부합.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에너지·식료품 제외 근원 PCE는 전월대비 0.2% 상승, 시장 예상치에 부합. 전년동월대비로는 2.6%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물가지표가 안정되면서 9월 금리 인하 주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속 지난 주말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오는 9월 25bp 인하할 확률은 68.5%로 높아졌으며, 50bp 인하 확률은 31.5%로 다소 낮아졌음.

EU 관세 장벽 효과로 7월 中 전기차 점유율 하락 소식 및 모건스탠리의 호의적 보고서 등에 LG에너지솔루션(+6.19%)이 강세, 삼성SDI(+4.24%), 포스코퓨처엠(+14.92%), LG화학(+5.75%), 에코프로머티(+4.63%), 엘앤에프(+4.05%) 등이 상승. 한국화장품제조(+21.57%), 한국화장품(+4.43%), 한국콜마(+3.99%) 등 화장품 테마가 8월 화장품 수출 호조 소식 등에 상승. 삼성화재(+3.90%), 현대해상(+1.15%), 하나금융지주(+2.42%), KB금융(+2.10%) 등 밸류업 관련 보험/은행주도 상승. 반면, 현대차(-3.72%), 현대모비스(-1.61%) 등 자동차 대표주는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 대만,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87억, 1,576억 순매수, 기관은 4,15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42계약, 79계약 순매도, 기관은 2,71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38.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6bp 상승한 2.989%, 10년물은 전일 대비 3.3bp 상승한 3.12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내린 105.61 마감. 은행이 5,09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2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전일대비 34틱 내린 115.82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각각 2,679계약, 1,77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10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퓨처엠(+14.92%), LG에너지솔루션(+6.19%), POSCO홀딩스(+5.88%), LG화학(+5.75%), 삼성SDI(+4.24%), 삼성화재(+3.90%), 하나금융지주(+2.42%), KB금융(+2.10%), 메리츠금융지주(+1.31%), 신한지주(+0.36%), SK하이닉스(+0.17%), 삼성전자(+0.13%) 등이 상승. 반면, 현대차(-3.72%), 셀트리온(-2.91%), 현대모비스(-1.61%), 삼성바이오로직스(-1.53%), NAVER(-1.48%), 삼성물산(-1.15%) 등은 하락. 기아,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의료정밀(-3.54%), 운수장비(-1.96%), 의약품(-1.95%), 기계(-1.52%), 전기가스(-1.46%), 비금속광물(-1.18%), 운수창고(-0.65%), 종이/목재(-0.60%), 유통(-0.57%), 음식료(-0.47%), 서비스(-0.41%), 섬유/의복(-0.33%) 등이 하락. 반면, 철강/금속(+3.63%), 보험(+1.51%), 화학(+1.46%), 전기/전자(+1.23%), 통신(+0.62%), 증권(+0.46%), 제조(+0.39%), 금융(+0.3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81.00P(+6.69P/+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