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요약

국내 증시 요약

814

2025.07.03

7/3 코스닥 마감시황

7/3 KOSDAQ 793.33(+1.43%)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통과(+), 외국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5.77(+3.60P+0.4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3.53(+1.36P+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 후반 793.61(+11.44P+1.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93.33(+11.16P+1.4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1,500억 가까이 순매도.

지난밤 테슬라(+4.97%)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에코프로비엠(+2.91%), 에코프로(+5.37%), 엔켐(+8.02%), 케이지에이(+12.52%), 에코앤드림(+6.53%), 이브이첨단소재(+30.00%), 중앙첨단소재(+17.81%) 등 2차전지/리튬 등 테마가 상승. 삼성전자 강세 영향 등에 리노공업(+4.67%), 에프에스티(+16.80%), 유진테크(+13.89%), 에스앤에스텍(+11.45%), 미래반도체(+9.68%), 원익IPS(+9.4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반면, 에스엠(-6.09%), JYP Ent.(-3.50%), 와이지엔터테인먼트(-5.77%) 등 엔터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6억, 396억 순매수, 개인은 1,49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파마리서치(+6.28%), 리가켐바이오(+5.84%), 에코프로(+5.37%), 펩트론(+4.85%), 리노공업(+4.67%), 코오롱티슈진(+4.03%), 에이비엘바이오(+3.67%), 휴젤(+3.15%), 에코프로비엠(+2.91%), 셀트리온제약(+1.48%), 알테오젠(+1.40%), 펄어비스(+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HLB(+0.20%), 클래시스(+0.16%) 등이 상승. 반면, 에스엠(-6.09%), 실리콘투(-5.37%), JYP Ent.(-3.50%), 젬백스(-2.5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비금속(+2.50%), 종이/목재(+2.50%), 전기/전자(+2.34%), 제약(+2.23%), 기계/장비(+2.14%), 기술성장기업(+2.05%), 제조(+1.97%), 일반서비스(+1.84%), 화학(+1.81%), 금융(+1.71%), 운송장비/부품(+1.39%), 운송/창고(+1.24%), 금속(+0.99%)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39%), 건설(-2.13%), 유통(-0.70%), 섬유/의류(-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3.33P(+11.16P/+1.43%)

2025.07.03

7/3 코스피 마감시황

7/3 KOSPI 3,116.27(+1.34%)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상법 개정안 통과(+), 삼성전자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베트남 무역합의 타결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00.33(+25.27P+0.82%)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5.98(+10.92P+0.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11선을 상회. 이후 3,09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고점인 3,116.27(+41.21P+1.3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재차 반등, 2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연고점 경신. 지난밤 美-베트남 무역 합의 타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시총1위 삼성전자(+4.93%)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하루만에 6,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1조2천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이날 오후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전자 주총 의무화, 사외이사 명칭 '독립이사'로 변경 등의 내용이 담겼음. 또한, 주총에서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출할 때에도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합산해서 총 3%의 의결권 밖에 행사할 수 없게됐음.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회견 자리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기술주도 성장이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힘.

美-베트남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베트남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삼성전자(+4.93%)가 강세, 지난해 9월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미국-베트남 관세 합의 속 반덤핑 제소 결과 기대감 등에 현대제철(+16.18%), POSCO홀딩스(+8.33%), 포스코스틸리온(+4.01%) 등 철강주도 상승. 지난밤 美 테슬라(+4.97%) 상승 영향 등에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SDI(+3.52%), LG화학(+7.08%), 에코프로머티(+12.08%), 포스코퓨처엠(+2.60%)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KB금융(+3.00%), 신한지주(+3.24%) 등 은행, OCI홀딩스(+9.69%), DL(+8.90%), LG(+1.58%), GS(+1.54%), HD현대(+1.20%) 등 일부 지주사도 상승.

반면, 현대로템(-3.40%)이 폴란드와 사상 최대 규모 방산 수출 계약 소식에도 하락했고, 한화(-5.43%), 한화시스템(-1.97%), SNT다이내믹스(-7.78%), 엠앤씨솔루션(-2.97%) 등 일부 방산주들이 하락. HD한국조선해양(-3.92%), HD현대중공업(-3.31%), 삼성중공업(-1.51%) 등 조선, HD현대일렉트릭(-6.77%), 산일전기(-5.32%), 일진전기(-9.38%) 등 전력설비 테마도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19억, 5,618억 순매수, 개인은 1조2,32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4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24계약, 652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9.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3.9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449%,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2.8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오른 107.23 마감. 외국인이 6,13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63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8.42 마감. 금융투자가 5,39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7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POSCO홀딩스(+8.33%),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전자(+4.93%), 삼성바이오로직스(+3.47%), 신한지주(+3.24%), KB금융(+3.00%), HMM(+2.36%), 셀트리온(+2.01%), 하나금융지주(+1.98%), 카카오(+1.36%), 현대모비스(+0.84%), 두산에너빌리티(+0.49%), 현대차(+0.47%), NAVER(+0.40%) 등이 상승. 반면, HD현대중공업(-3.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4%), SK하이닉스(-0.18%), 삼성생명(-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속(+3.73%), 의료/정밀기기(+2.96%), 전기/전자(+2.84%), 제약(+2.82%), 화학(+1.89%), 제조(+1.86%), 운송/창고(+1.72%), 종이/목재(+1.15%), 섬유/의류(+1.03%), 비금속(+0.78%), 증권(+0.76%), IT 서비스(+0.71%), 전기/가스(+0.64%), 유통(+0.54%)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2.17%), 음식료/담배(-0.97%), 운송장비/부품(-0.73%), 건설(-0.48%), 기계/장비(-0.24%), 통신(-0.18%), 일반서비스(-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16.27P(+41.21P/+1.34%)

2025.07.02

7/2 코스닥 마감시황

7/2 KOSDAQ 782.17(-0.19%)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주시 속 트럼프 - 머스크 갈등,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 지수는 784.73(+1.06P+0.14%)으로 출발. 장 초반 787.11(+3.44P+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769.91(-13.76P-1.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서도 장 후반까지 낙폭을 꾸준히 줄인 끝에 782.17(-1.50P-0.19%)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약보합 마감.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트럼프 고율관세 90일 유예 조치 만료를 앞둔 경계감 및 트럼프 대통령-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갈등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다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유입 등으로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창용 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본 유출 우려' 발언 등에 뱅크웨어글로벌(-9.75%), 헥토파이낸셜(-9.41%), 넥써쓰(-7.32%), 더즌(-6.07%) 등 스테이블코인 테마가 하락. 리노공업(-3.72%), 저스템(-3.62%), HPSP(-2.71%), 테크윙(-2.63%) 등 반도체, 실리콘투(-8.66%), 리더스코스메틱(-2.85%), 제닉(-2.23%), 더라미(-1.54%) 등 화장품, 오르비텍(-3.93%), 지투파워(-3.84%), 우진엔텍(-2.97%)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

반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보건부최종 허가 소식 등에 삼천당제약(+7.06%)이 강세. 리가켐바이오(+6.30%)는 2027년까지 ADC 파이프라인 20개 확보 기대감 등에 강세. 스테이블코인 연계 '형지코인·형지페이' 개발 추진 소식 등에 형지글로벌(+29.96%)이 상한가, 형지I&C(+29.90%)도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03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86억, 29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제약(+8.18%), 삼천당제약(+7.06%), 리가켐바이오(+6.30%), 알테오젠(+5.37%), 에이비엘바이오(+2.10%), 코오롱티슈진(+1.69%), 젬백스(+1.31%), 에코프로비엠(+1.18%), 클래시스(+0.81%), 에스엠(+0.42%), 휴젤(+0.41%) 등이 상승. 반면, 실리콘투(-8.66%), 리노공업(-3.72%), 펄어비스(-2.23%), 펩트론(-1.69%), 레인보우로보틱스(-1.61%), 파마리서치(-1.47%), JYP Ent.(-0.40%), HLB(-0.4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유통(-2.73%), 통신(-2.36%), IT 서비스(-2.00%), 오락/문화(-1.53%), 비금속(-1.06%), 기계/장비(-0.96%), 금속(-0.96%), 금융(-0.86%), 전기/전자(-0.65%), 운송/창고(-0.56%), 출판/매체복제(-0.39%), 음식료/담배(-0.29%), 제조(-0.28%), 기술성장기업(-0.27%), 기타제조(-0.21%) 등이 하락. 반면, 일반서비스(+3.07%), 섬유/의류(+1.64%), 건설(+0.86%), 제약(+0.61%), 종이/목재(+0.5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82.17P(-1.50P/-0.19%)

2025.07.02

7/2 코스피 마감시황

7/2 KOSPI 3,075.06(-0.47%) 트럼프 관세 경계감 지속(-), 트럼프-머스크 갈등(-),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주시 속 트럼프-머스크 갈등,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83.82(-5.83P-0.19%)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090.61(+0.96P+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3,032.47(-57.18P-1.8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꾸준히 줄여나간 끝에 결국 3,075.06(-14.59P-0.4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전일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3천억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 반면, 개인이 2,500억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이면서 거래를 마감.

트럼프 고율관세 90일 유예 조치 내주 만료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졌고,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갈등 및 Fed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HD한국조선해양(-5.75%), HD현대중공업(-3.09%), HD현대미포(-6.97%), 삼성중공업(-1.43%) 등 조선, 한화시스템(-4.29%), LIG넥스원(-2.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8%) 등 방산, 한전기술(-4.23%), 한전산업(-3.88%), 현대건설(-3.26%), 두산에너빌리티(-1.44%) 등 원자력발전 등 조·방·원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

반면, 트럼프-머스크 갈등 속 지난밤 테슬라 하락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일부 2차전지 관련주들은 반등. LG화학(+4.80%), LG에너지솔루션(+1.68%), 삼성SDI(+0.45%), 포스코퓨처엠(+1.60%), 에코프로머티(+0.63%) 등이 상승. 애경케미칼(+16.62%)은 글로벌 배터리기업에 나트륨배터리 핵심 ‘하드카본 음극재’ 테스트 진행 소식 및 애경산업 인수전 흥행 기대감 등에 급등. 애경산업(+3.19%), AK홀딩스(+0.99%) 등도 상승. HD현대인프라코어 흡수 합병 결정에 HD현대건설기계(+15.23%)이 급등, HD현대인프라코어(+5.52%)도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이 하락, 홍콩,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34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7억, 7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928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76계약, 613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8.7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3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9bp 상승한 2.483%, 10년물은 전일 대비 4.8bp 상승한 2.83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7.13 마감. 외국인이 10,60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31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9틱 내린 118.16 마감. 금융투자가 2,103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은 각각 754계약, 58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HD한국조선해양(-5.75%), NAVER(-3.82%), 하나금융지주(-3.49%), HD현대중공업(-3.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8%), 카카오(-2.33%), SK하이닉스(-2.28%), 삼성생명(-2.00%), 삼성물산(-1.93%), 두산에너빌리티(-1.44%), 신한지주(-0.80%)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5.30%), 현대모비스(+3.12%), KB금융(+2.44%), LG에너지솔루션(+1.68%), 현대차(+1.67%), 기아(+1.32%), 삼성전자(+1.00%), 삼성바이오로직스(+0.60%), HMM(+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4.16%), IT 서비스(-2.11%), 증권(-1.94%), 건설(-1.72%), 금융(-1.52%), 보험(-1.22%), 기계/장비(-1.17%), 오락/문화(-0.98%), 화학(-0.64%), 의료/정밀기기(-0.49%), 운송장비/부품(-0.48%), 유통(-0.45%), 종이/목재(-0.30%), 일반서비스(-0.23%), 전기/전자(-0.15%)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2.17%), 제약(+1.80%), 금속(+1.19%), 운송/창고(+0.94%), 섬유/의류(+0.78%), 부동산(+0.78%), 비금속(+0.2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75.06P(-14.59P/-0.47%)

2025.07.01

7/1 코스닥 마감시황

7/1 KOSDAQ 783.67(+0.28%)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기관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 협상 기대감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3.65(+2.15P+0.2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3.29(+1.79P+0.2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788.38(+6.88P+0.8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787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했고, 결국 시가 부근인 783.67(+2.17P+0.28%)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수 속 5거래일만에 반등.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이번주 국회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국회 행안위, '13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 등에 쿠콘(+6.56%), 유라클(+4.63%), 웹케시(+3.80%), 코나아이(+1.97%) 등 지역화폐 테마 상승. 트럼프-김정은 오는 10월 만남 가능성 등에 좋은사람들(+7.67%), 제이에스티나(+5.56%), 코데즈컴바인(+4.14%), 아난티(+3.85%) 등 대북 관련주도 상승.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으로부터 투자검토제안서 요청 소식 등에 다날(+29.86%)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뱅크웨어글로벌(+14.50%), 더즌(+10.55%), 한국정보인증(+2.95%), 헥토파이낸셜(+2.80%) 등 최근 부진했던 스테이블코인/STO/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550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4억, 30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펩트론(+3.56%), 에스엠(+2.06%), HLB(+2.04%), 에코프로비엠(+1.39%), 코오롱티슈진(+0.97%), 에코프로(+0.78%), 펄어비스(+0.71%), JYP Ent.(+0.40%), 리노공업(+0.39%), 알테오젠(+0.13%) 등이 상승. 반면, 휴젤(-6.19%), 파마리서치(-3.34%), 삼천당제약(-1.97%), 클래시스(-1.28%), 실리콘투(-0.81%), 에이비엘바이오(-0.60%), 레인보우로보틱스(-0.53%), 젬백스(-0.49%), 리가켐바이오(-0.44%), HPSP(-0.1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송/창고(+4.06%), 통신(+3.40%), 기타제조(+2.45%), 건설(+1.63%), 금융(+1.56%), 섬유/의류(+1.51%), 유통(+1.07%), 운송장비/부품(+0.88%), 음식료/담배(+0.71%), 출판/매체복제(+0.64%), 일반서비스(+0.51%), 오락/문화(+0.43%), 종이/목재(+0.40%)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0.59%), 의료/정밀기기(-0.21%), 금속(-0.19%), 비금속(-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3.67P(+2.17P/+0.28%)

2025.07.01

7/1 코스피 마감시황

7/1 KOSPI 3,089.65(+0.58%)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지난밤 뉴욕증시가 무역 협상 기대감 지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089.64(+17.94P+0.58%)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8.45(+16.75P+0.5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3,133.52(+61.82P+2.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결국 3,089.65(+17.95P+0.5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반면,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기대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장중 한때 3,133선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경신한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시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주권 침해 문제 등 시장 상황 변화를 고려해 상법개정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힘. 아울러, "일부 기업 행태에 대해 자본시장법만으로는 주주 가치를 충분히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상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새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등에 HS효성(+29.93%), 크라운해태홀딩스(+21.19%), 한화(+15.38%), SK(+9.54%), LS(+7.11%) 등 지주사, 하나금융지주(+3.01%), 신한지주(+1.30%) 등 은행, 한화생명(+3.49%), 삼성생명(+2.04%), 현대해상(+4.73%), 삼성화재(+1.27%) 등 보험, 키움증권(+2.40%), 유진투자증권(+4.46%), 한화투자증권(+3.03%) 등 증권주가 상승. 6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소식 등에 현대차(+3.19%), 기아(+1.86%), 현대위아(+1.42%)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국회 행안위, ཉ조 민생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소식 등에 이마트(+11.36%), 한화갤러리아(+4.68%), 롯데쇼핑(+4.45%), GS리테일(+2.64%), 현대백화점(+1.98%) 등 소매유통/백화점 등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반면, 김정관 사장 산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두산에너빌리티(-8.63%)가 약세, 두산(-7.77%), 두산로보틱스(-4.39%) 등 두산 그룹주가 하락했고, 한신기계(-5.44%), 한전기술(-4.70%), 한국전력(-3.44%), 한전산업(-3.27%), 현대건설(-2.17%) 등 원전 테마도 하락. SK하이닉스(-2.23%), 한미반도체(-5.20%), DB하이텍(-0.21%) 등 반도체 관련주도 부진. 삼성전자(+0.67%)는 강보합.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이 상승,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4억, 4,744억 순매수, 개인은 6,3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4계약, 1,286계약 순매수, 기관은 4,739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5.9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6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2.454%,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2.78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07.27 마감. 외국인이 14,31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5,26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18.65 마감. 외국인이 13,95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4,74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차(+3.19%), 하나금융지주(+3.01%), 삼성물산(+2.48%), 삼성생명(+2.04%), 기아(+1.86%), 신한지주(+1.30%), 삼성바이오로직스(+1.11%), SK스퀘어(+1.09%), 삼성전자(+0.67%), 셀트리온(+0.50%), 현대모비스(+0.35%),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이 상승. 반면, 두산에너빌리티(-8.63%), SK하이닉스(-2.23%), HD현대중공업(-1.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 HD한국조선해양(-0.27%), NAVER(-0.19%), KB금융(-0.0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16%), 유통(+2.37%), 운송/창고(+2.08%), 섬유/의류(+2.06%), 통신(+1.86%), 보험(+1.81%), 종이/목재(+1.76%), 금융(+1.60%), 증권(+1.36%), 비금속(+1.35%), 금속(+1.35%), 제약(+0.94%), 일반서비스(+0.87%) 등이 상승. 반면, 기계/장비(-5.40%), 전기/가스(-2.57%), 건설(-0.28%), 의료/정밀기기(-0.22%), 전기/전자(-0.1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89.65P(+17.95P/+0.58%)

2025.06.30

6/30 코스닥 마감시황

6/30 KOSDAQ 781.50(-0.01%) 개인·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3.53(+1.97P+0.2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778.58(-2.98P-0.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784.65(+3.09P+0.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으나 재차 상승해 784선을 상회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 장 막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781.50(-0.06P-0.0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 순매도 속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6월 들어 새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한데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한편, 코스닥지수는 6월 한달간 6.42% 상승.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CBDC 잠정 중단 소식 등에 미투온(-10.95%), 더즌(-7.74%), 헥토파이낸셜(-4.71%), 다날(-8.71%), 아톤(-4.51%)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하락. 영국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투약 후 췌장염 발생 급증 소식 등에 펩트론(-8.15%), 인벤티지랩(-5.19%), 큐라티스(-4.72%), 디앤디파마텍(-3.42%) 등 비만치료제 테마도 하락.

반면, K뷰티 인기 속 올해 韓 화장품 수출액, 美 수출 역전 소식 등에 잉글우드랩(+13.70%), 에스엠씨지(+13.33%), 실리콘투(+10.57%), 펌텍코리아(+6.96%), 삐아(+6.12%)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이날 신규 상장한 지에프씨생명과학(+112.75%)은 급등.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2억, 144억 순매도, 기관은 53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실리콘투(+10.57%), 휴젤(+5.15%), HLB(+2.72%), 에이비엘바이오(+2.60%), 에스엠(+2.55%), 펄어비스(+2.55%), 파마리서치(+1.65%), 클래시스(+1.13%), JYP Ent.(+0.81%), 에코프로(+0.44%), 에코프로비엠(+0.40%) 등이 상승. 반면, 펩트론(-8.15%), 젬백스(-3.76%), 삼천당제약(-3.22%), HPSP(-3.14%), 알테오젠(-2.23%), 리가켐바이오(-1.88%), 레인보우로보틱스(-1.23%), 코오롱티슈진(-0.9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이 우세. 유통(+2.52%), 비금속(+1.55%), 음식료/담배(+1.33%), 섬유/의류(+1.03%), 화학(+0.96%), 금융(+0.84%), 의료/정밀기기(+0.64%), 오락/문화(+0.62%), 제약(+0.51%), 출판/매체복제(+0.34%), 건설(+0.24%), 제조(+0.19%), 운송/창고(+0.09%) 등이 상승. 반면, 통신(-2.71%), 일반서비스(-1.89%), 기술성장기업(-1.15%), 기계/장비(-0.58%), 운송장비/부품(-0.44%), 기타제조(-0.42%), IT 서비스(-0.26%), 금속(-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1.50P(-0.06P/-0.01%)

2025.06.30

6/30 코스피 마감시황

6/30 KOSPI 3,071.70(+0.52%) 기관·개인 순매수(+), 2차전지·반도체株 등 상승(+),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감(+), 관세 리스크 지속(-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16.81P+0.5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63.42(+7.48P+0.2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30.06P+0.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음.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15.76P+0.52%)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 관련주 및 2차전지,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다만,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폭을 제한.

한편, 6월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13.86% 상승하며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이재명 정부 증시 부양 기대감 및 월중 외국인 순매수 유입 등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지난 20일에는 3년 6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3,000포인트를 상회.

두산에너빌리티(+3.95%)는 김정관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등에 상승. 두산에너빌리티는 KB금융을 밀어내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5위(우선주 제외 기준)에 올랐음. 더불어민주당, 이번주 상법 개정안 처리 예고 속 LS(+5.74%), 일진홀딩스(+8.54%), DB(+4.76%), SK스퀘어(+3.80%), SK(+3.49%)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HD현대일렉트릭, 노르웨이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자재 공급 소식 및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일진전기(+9.57%), 산일전기(+5.34%), 대한전선(+4.87%), HD현대일렉트릭(+4.00%) 등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SK이노베이션(+25.15%)은 3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및 메리츠증권의 SK온 자금 지원 추진 소식 등에 급등.

일본, 중국이 상승, 홍콩,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93억, 1,951억 순매수, 외국인은 6,5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75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52계약, 476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0.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1.3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2.452%, 10년물은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2.8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07.25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8,802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4,314계약, 5,11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8.43 마감. 연기금 등과 투신이 각각 424계약, 131계약 순매도, 외국인도 71계약 순매도. 은행은 43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두산에너빌리티(+3.95%), LG에너지솔루션(+3.12%), SK하이닉스(+2.82%), 하나금융지주(+2.49%), NAVER(+1.94%), 삼성물산(+1.64%), HD현대중공업(+1.54%), 신한지주(+1.49%), 삼성생명(+0.87%), HD한국조선해양(+0.55%), KB금융(+0.27%) 등이 상승.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 삼성전자(-1.64%), 카카오(-1.48%), 현대모비스(-0.86%), 기아(-0.82%), 현대차(-0.73%), 삼성바이오로직스(-0.40%),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85%), 음식료/담배(+2.72%), 기계/장비(+2.02%), 통신(+1.26%), 유통(+1.25%), 오락/문화(+1.02%), 전기/가스(+0.68%), 제조(+0.59%), 섬유/의류(+0.58%), 전기/전자(+0.54%), 금융(+0.52%), 일반서비스(+0.49%), 보험(+0.40%) 등이 상승. 반면, 건설(-1.57%), 의료/정밀기기(-1.43%), 부동산(-0.83%), 운송장비/부품(-0.77%), 금속(-0.64%), 운송/창고(-0.49%), IT 서비스(-0.21%), 제약(-0.17%), 종이/목재(-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71.70P(+15.76P/+0.52%)

2025.06.27

6/27 코스닥 마감시황

6/27 KOSDAQ 781.56(-0.81%)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93(+1.98P+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790.67(+2.72P+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78.60(-9.35P-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81.56(-6.39P-0.81%)으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엔켐(-4.20%), 대주전자재료(-2.27%) 등 2차전지, HPSP(-2.05%), 테크윙(-2.53%), 서진시스템(-4.30%),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알테오젠(-1.17%) 등 제약/바이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 4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1.56P(-6.39P/-0.81%)

2025.06.27

6/27 코스피 마감시황

6/27 KOSPI 3,055.94(-0.77%) 단기 급등 부담 속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랠리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7.87(-1.69P-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93.56(+14.00P+0.45%)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041.85(-37.71P-1.2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055.94(-23.62P-0.7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8,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현대차(-2.15%), 기아(-1.41%), 현대모비스(-1.70%)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SDI(-2.81%), 포스코퓨처엠(-4.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1.34%), 카카오(-3.49%) 등 인터넷 대표주, DL이앤씨(-6.01%), 대우건설(-2.30%)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2.29%), 키움증권(-2.56%) 등 증권, SK스퀘어(-5.92%), SK(-2.90%), LG(-2.09%) 등 지주사 업종 등도 하락.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3.07%), 한국전력(-3.33%)도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10.23%)는 급락세를 기록.

반면, 고려아연(+6.43%)이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KT(+3.82%)가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전자(+1.00%)도 하루만에 반등.

한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이후 불거진 이견을 봉합하는 합의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힌 美/中간 합의는 미중간의 초고율 관세 전쟁을 봉합한 5월 1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제네바)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등 관련 공급망 갈등을 봉합한 이달 9∼10일 2차 미중 고위급 회담(런던)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5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8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1억, 3,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5계약, 57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4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7.25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3,397계약, 2,242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4,089계약, 1,0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8.63으로 마감. 외국인, 투신은 7,183계약, 1,4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55.94(-23.62P/-0.77%)